미군의 초콜릿
허쉬초콜릿이 미군에 납품한 D레이션 바
짧은 시간에 고열량을 섭취할수 있는 초콜릿은 전쟁중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아주 좋은 식량이었다
하지만 초콜릿에도 단점이 있었는데
병사들이 아껴먹어야할 초콜릿이 맛있어 너무빨리 먹어버리는게 단점이었다
이에 미군은 허쉬사에 4개의 조건을 두고 초콜릿 개발을 의뢰하는데
1.무게는 4온스일것
2.고칼로리 일것
3.고온에서도 녹지 않을것
**4.삶은 감자보다는 맛있게 할것
4가지 조건으로 초콜릿을 주문한다
그렇게 무게는 4온스(113g) 49도에서도 녹지 않고 1800칼로리를 제공하였다
하지만 맛이 존나 없었다
목표를 달성한 미군은 아주 만족하였고 2차대전중 30억개의 허쉬초콜릿을 생산한다
맛난 초콜릿을 먹으려면 가족이 보내준 사제품초콜릿을 먹었다고 한다
영국은 일주일에 초콜릿 55g을 지급했다고한다
영국군은 (일부로 맛없게 만든)미군의 초콜릿보다 자신들의 초콜릿이 더 맛있다고 자랑스러워 했다고한다
독일은 초콜릿보다 사탕을 더 많이 지급했다고 한다
초콜릿으로 폭탄도 만들던 독일
먹으려고 부러트리면 터졌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