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 앞서 오른쪽은 54년동안 한국학을 전문한 하버드 교수이고, 왼쪽은 오른쪽 교수의 제자이자 옥스퍼드에서 동양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사람임.
추가 설명으로 Ed wagner 란 사람은 오른쪽 분의 스승으로 마찬가지로 하버드 교수였고, 외국에서 한국학을 전공한 시초격이라고 할 수 있음.
요약
오해와 달리 한국의 족보는 정확한 편이다.
그 이유로
첫 번쨰로는 19세기 이전에는 족보를 사고팔고의 개념이 없었는데, 19세기 이전의 자료들로 20세기 이후의 족보들을 추적했을 때, 과장된 부분이나 신뢰성이 떨어진 부분을 찾아낼 수 있다.
두 번째로는 족보 뿐만 아니라, 과거급제 같은 여러자료를 종합해봤을 때, 족보의 신뢰성은 높은 편이다.
출처 :
뭔 개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