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사고/이슈
2020.05.30 10:29

도전 지구 탐험대 사건 사고

조회 수 516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1. 김성찬 사망사건

 

136090846858807.jpg 도전 지구 탐험대 사건 사고
 

 

1999년에 탤런트 김성찬씨가 라오스에서 촬영을 한 후 말라리아에 걸려 의식불명 끝에 별세한 일이 있었다.

원래 다른 연예인이 사정상 출연을 못하게 되면서 대타로 급히 준비 안 된 상태에서 섭외가 들어와 늦어도 5일 전에는 받아야한다는 예방접종을, 미처 못 한 채 떠나 현지에서 했다고 한다.

 

2. 반군 억류사건

 

136090848699049.jpg 도전 지구 탐험대 사건 사고
 

2001년, 적도 특집 도중 탤런트 이원용 씨와 제작진이 콩고민주공화국 내전 도중에 반군 점령지에서 납치당하기도 했다. 다행히 러시아 비행기를 이용해 구사일생으로 탈출했지만, 같이 왔던 외국인 20여명은 끝내 억류되었고 몇 명은 말라리아로 숨졌다고 한다. 계속 했으면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까지 갔을 기세...

 

3. 박세준 고릴라 사냥사건

 

136090851488611.jpg 도전 지구 탐험대 사건 사고
 

 

오지탐험의 경우 가이드가 필요해서 그 곳 지리와 상황을 잘 아는 현지 주민이나 사냥꾼이 동행을 하는데 이들은 종종 밀렵꾼이기도 하다. 배우 박세준씨가 카메룬에서 보아뱀 사냥체험을 나갔을 때 같이 동행한 원주민들이 고릴라 발자국을 보고 예정에도 없던 고릴라 사냥을 위해 추적하기도 했는데 고릴라는 멸종위기 동물에 속해 보호받는 동물이기 때문에 이는 엄연한 불법행위...

 

 다행스럽게도 고릴라 추적에 실패했다. 사실 고릴라를 발견했어도 그냥 구경만하고 촬영만 했을 가능성이 높지만,만약 고릴라가 죽었다면 당장 프로그램 폐지가 문제가 아니라 출연자와 방송사가 국제적인 비난에 휩싸여 나라망신이 되었을 뻔 한 사건

 

4. 정정아 아나콘다 물린 사건 

 

136090750899280.jpg 도전 지구 탐험대 사건 사고
 

2005년 개그우먼 정정아가 아나콘다 사냥에 도전하다가 팔을 물려 중상을 입은 사건 때문에 비난이 폭증하여 결국 종영되었고, 정정아는 이후 2년간 방송활동을 쉬었다고 한다

 

기타

 136090864478012.jpg 도전 지구 탐험대 사건 사고

 

여배우 김기연 코브라 잡이.

 

136090872841656.jpg 도전 지구 탐험대 사건 사고
 

독일 춘신의 귀화연예인 이참씨는 동남아시아 오지탐험 때 덫에 걸린 새끼곰을 구해주기도 했다. 같이 따라간 현지인 가이드 겸 사냥꾼이 가져가려 했으나 이참씨가 자신이가지고 있던 칼까지 주면서 말린 끝에 구해주었다....(대인배 기질..)

 

 이 현지인 사냥꾼은 이런 사냥 도중 코브라에 물려본 일로 왼 손 검지손가락의 뼈가 녹아 손가락이 S자로 굽어 있었는데, 참고로 이 때 방송분을 보면 사냥꾼이 맨손으로 코브라와 비단뱀을 잡는다..

 

그 외에도 그리고 아프리카 오지탐험가서 무슨 의식체험 했는데, 알고보니 원주민이랑 결혼식이었다고.. 원주민은 밤에 여자 자는데 찾아오고 제작진은 말리느라 땀 뻘뻘......

 

열대지방 무인도편에선, 먹을것과 집문제를 두고 같은 사람들끼리 싸우기도 했었음.

 

물이 불어난 아마존강에서 휩쓸려 죽을뻔한 PD도 있었는데 다행이 원주민들이 구해줌. 아마존존 편에선 등짝에 모기 20마리 붙어서 피빨고 있었음.

 

그 외 사자에게 물릴뻔한 적도...

 

제작진에게 원주민들이 고맙다고 보석과 희귀한 금장신구를 주기도 함. 남미 콘도르 폭포에서 직접 카누같은것도 타기도 함. 열대우림편 찍을때마다 거머리에 피를 많이 빨림. 반군 앞에서 총격전이 벌어질 뻔한 적도 있었음. 반군 앞에서 카메라 숨겨서 찍은적도...

 

동남아시아 국경지대 스파이로 오인받아 억류된 사건, 위험한 산악등반, 급류타기, 코브라같은 독사잡기 등을 시도함. 

 

출처 짱공유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13 미스테리/미재 무서운 심해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66
15012 미스테리/미재 2차대전 말 미국 전차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91
15011 미스테리/미재 늑대의 행군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89
15010 미스테리/미재 그래도 지구는 돈다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51
15009 기묘한이야기 기과한 장례문화 10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19
15008 기묘한이야기 기괴한 장례문화 2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34
15007 기묘한이야기 겪었건 기묘한 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4
15006 기묘한이야기 중국 호텔 납치 썰 2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51
15005 기묘한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 친구등록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73
15004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화장실낙서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6
15003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고양이의보은( 쿠로쨔응)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487
15002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1
15001 미스테리/미재 냉전시기때 우리나라에서 매년 수행한 가장 큰 군사훈련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0
15000 미스테리/미재 말리에 수출된 소형전술차량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34
14999 미스테리/미재 또다른 희대의 싸이코패스 엄인숙 8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77
14998 미스테리/미재 피카소의 그림 실력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06
14997 미스테리/미재 사탄이 꿀발라 놓은 땅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38
14996 미스테리/미재 리투아니아의 버려진 유원지 9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4
14995 미스테리/미재 1950년말 한강 물놀이 14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48
14994 기묘한이야기 비 오는 날의 방문자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36
14993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자판기 남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02
14992 호러괴담 플로리다에 존재하는 악마의 나무, 평범했던 나무가 악마의 나무라 불린 이유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59
14991 기묘한이야기 신병교육대 자살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58
14990 기묘한이야기 20살 새벽운전하다가 겪은 일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756
14989 기묘한이야기 세일리시 해에서 발견되는 발만남은 시체 | 미스테리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1 Next
/ 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