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나폴레옹 몰락 이후 빈체제 아래에 있음.
지금은 유럽의 소국인 오스트리아는 프랑스에 맞먹을 정도로 인구가 많았던걸 확인 가능.
아메리카의 여러 나라들은 갓 독립했고 인구가 상당히 적음. 미국, 멕시코, 브라질의 인구가 1억이 넘는 지금과는 대조적. 아프리카도 대부분 원시사회로 인구가 적은 편.
동남아의 인구가 적은게 눈에 띈다.
1900년의 세계 인구 지도
1820년의 구도와 크게 달라진 것은 보이지 않으나 미국의 인구가 크게 늘어났다. 동남아 국가들은 여전히 인구가 적다. 다만 인도네시아는 예외
이것은 2015년의 인구 지도. 유럽의 인구 비중이 크게 줄어듬. 아프리카는 크게 늘어났다. 나이지리아의 경우 인구가 2억에 육박하는 인구 대국이 됨. 제 3국들의 인구가 크게 늘어났는데 아기를 많이 낳는 문화적 배경과 현대의학이 도입된 결과임. 후진국에선 병원도 못가고 죽는다는 인식이 있지만 그래도 20세기 이전과 비교하면 엄청 나아짐.
하지만 그게 꼭 좋은 결과만 낳았을까? 엄청나게 많은 인구는 잠재력인 동시에 국가에 엄청난 짐이기도 함. 다행히 제 3국의 출산율은 줄어드는 중이라고함.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