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문명/역사
2020.06.25 17:31

아프리카의 특이한 조각상

조회 수 3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E9DE7BAA-BE06-4D45-B8F6-B7695F85F3F5.jpeg 아프리카의 특이한 조각상

E71126F0-30D3-4E9E-8925-E9B4A2376C5F.jpeg 아프리카의 특이한 조각상

F2ED0D51-9E44-42DE-9B29-F8EFD2D1A06D.jpeg 아프리카의 특이한 조각상

F71348E6-B981-4583-AED0-E88AC1FCA77E.jpeg 아프리카의 특이한 조각상

D6AC7F1C-D4C5-4763-8232-7A4792FEA24B.jpeg 아프리카의 특이한 조각상

C9B063DE-B795-4D56-BBD9-52BFE5227275.jpeg 아프리카의 특이한 조각상

25CEB609-284D-4351-952E-47691CD17E33.jpeg 아프리카의 특이한 조각상
 

은키시는 콩고를 비롯한 중앙아프리카 지역 토착 신앙과 관련이 있는 조각을 뜻한다. 콩고 사람들은 영혼이 사물에 깃들어 현세의 존재들과 대화할 수 있다고 여겼는데, 그 영혼 또는 영혼이 깃들어 힘을 발휘하는 조각을 은키시라고 했다.

 

A072EF9A-DDB7-439F-AAAA-305B37A6648B.png 아프리카의 특이한 조각상
 

콩고의 은키시는 음벰바 아 은징가(아폰수 1세) 시대를 기점으로 포르투갈과 네덜란드를 비롯한유럽과의 활발한 무역으로 퍼져나가 이후 유럽 예술에 영감을 주었다. 

 

4D8BC00C-3898-4ACC-BEAA-90D575D02573.jpeg 아프리카의 특이한 조각상
 

근데 이러면서 노예 무역이 유럽으로 확장돼서 원래는 아프리카 부족국가 내부에서 노동력을 얻는 수단이었던 노예 무역이 노동력 유출의 창구가 되어버렸다. 음벰바 아 은징가는 포르투갈에게 항의하는 서신을 보냈지만 당연히 씹혔고, 그래서 자체적으로 죄수와 이방인만 노예로 팔 수 있도록 규제를 걸어 해결했다.

 

ㅊㅊ: 문마갤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147 미스테리/미재 무서운 심해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600
15146 미스테리/미재 2차대전 말 미국 전차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10
15145 미스테리/미재 늑대의 행군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20
15144 미스테리/미재 그래도 지구는 돈다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9
15143 기묘한이야기 기과한 장례문화 10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57
15142 기묘한이야기 기괴한 장례문화 2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98
15141 기묘한이야기 겪었건 기묘한 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24
15140 기묘한이야기 중국 호텔 납치 썰 2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79
15139 기묘한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 친구등록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04
15138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화장실낙서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84
15137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고양이의보은( 쿠로쨔응)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16
15136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11
15135 미스테리/미재 냉전시기때 우리나라에서 매년 수행한 가장 큰 군사훈련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98
15134 미스테리/미재 말리에 수출된 소형전술차량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51
15133 미스테리/미재 또다른 희대의 싸이코패스 엄인숙 8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203
15132 미스테리/미재 피카소의 그림 실력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31
15131 미스테리/미재 사탄이 꿀발라 놓은 땅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63
15130 미스테리/미재 리투아니아의 버려진 유원지 9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88
15129 미스테리/미재 1950년말 한강 물놀이 14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60
15128 기묘한이야기 비 오는 날의 방문자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50
15127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자판기 남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18
15126 호러괴담 플로리다에 존재하는 악마의 나무, 평범했던 나무가 악마의 나무라 불린 이유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72
15125 기묘한이야기 신병교육대 자살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80
15124 기묘한이야기 20살 새벽운전하다가 겪은 일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786
15123 기묘한이야기 세일리시 해에서 발견되는 발만남은 시체 | 미스테리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8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