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올라온 짤. 이걸보고 든 생각이 뭐였냐면
"한국이랑 비교해보면 어떨까?" 보아하니 동독지역의 1인당 GDP는 30300 유로인거 같다.
기준이 언제인지는 모르겠다. 그런데 그게 뭐 중요할까? 그냥 대충 짤 만들고 인터넷에 올려서
거기 달린 댓글 읽으며 자면 그만이다.
30300 유로는 원화로 40871518원이다. 대충 4090만원이라고 치자.
그리고 국가통계포털에 게재된 2018년도 기준 지역별 1인당 GDP를 참고했다.
그런데 뭐가 많다. 그래서 그냥 제일 왼쪽에 있는걸 반영했다. 그랬더니 나온 결과는....
이탈리아, 스페인을 비웃을 수준이 아니었다. 아 물론 자세한 내막을 파악한다면 또 모르겠지만..
나는 딱히 경제학에 대한 지식도 없으니 나한테 너무 자세한 해설을 묻지 마시길.. 그래봐야 유튜브나 교양서적에서 본 수준 이상의 말은 못해준다.
아마 똑똑한 누군가가 댓글로 달겠지
수치만 보면 맞네..다만 유럽임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보다 못한 느낌이니 까맞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