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는 남미 중에서 일본인이 가장 많이 사는 곳으로 어디를 가도 일본인을 볼 수 있는 것은 유쾌한 일이다. 특히 일본인소학교가 있고 어린이가 통학하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남미에 와 있다는 것을 잊을 정도이다.
(중략)
커피 농장에는 많은 일본인이 일하고 있다. 그 중에는 13, 14살밖에 안 되는 어린이가 각국 사람들 사이에서 바지런하게 일하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기특한지 모른다.
(제3기 교과서)
남미는 일본인이 많이 이주한 곳으로 당시 일본은 이런 모습을 통해 세계에 활동하고 있는 일본의 이미지를 교육하려고 노력하였음
단순 이주만 한게 아니라 힘도 있다고 한다. 실제로 남미에는 일본계 대통령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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