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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FA150E5-5B19-4FD9-A8E5-39D46D506116.jpeg 일제식민지 시절 교과서 속의 남미 모습
 

상파울루는 남미 중에서 일본인이 가장 많이 사는 곳으로 어디를 가도 일본인을 볼 수 있는 것은 유쾌한 일이다. 특히 일본인소학교가 있고 어린이가 통학하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남미에 와 있다는 것을 잊을 정도이다. 

 

(중략)

 

96229040-1761-4507-9917-F7FF0F4EAF86.jpeg 일제식민지 시절 교과서 속의 남미 모습
 

커피 농장에는 많은 일본인이 일하고 있다. 그 중에는 13, 14살밖에 안 되는 어린이가 각국 사람들 사이에서 바지런하게 일하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기특한지 모른다. 

(제3기 교과서)

 

 

701B6565-423A-4D49-A8F2-DE8408EB3835.jpeg 일제식민지 시절 교과서 속의 남미 모습
 

 남미는 일본인이 많이 이주한 곳으로 당시 일본은 이런 모습을 통해 세계에 활동하고 있는 일본의 이미지를 교육하려고 노력하였음

 

75F2DEC4-2B33-4AD5-8412-B60CC07EEEAF.jpeg 일제식민지 시절 교과서 속의 남미 모습
(알베르토 후지모리)

 

단순 이주만 한게 아니라 힘도 있다고 한다. 실제로 남미에는 일본계 대통령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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