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그의 아버지 오므리와 함께 왕이 집권7일만에 암살당하고 2대이상 간 왕조가 없던 막장국가 이스라엘을 안정화시켰고 외교도 잘해서 유다랑 페니키아등 주위국가들과 쎄쎄쎄하며 동맹을 맺고 외치마저 안정화시키는 괴력을 발휘함.
또,무역에 투자했는데 그게 잭팟을 터뜨리며 이스라엘을 돈방석에 앉게함.
심지어 전투마저 잘해서 카르카르에서 아시리아의 6만대군을 뚝배기까버려 아시리아의 이스라엘지배를 100년이상 늦춰버림.
이거 뽀록아니냐?하는 말이 있을거같어서 추가하는데,당시 아람(시리아)가 십수만대군으로 이스라엘을 침공하자 그걸 통째로 괴멸시켰고 결국 아람의 왕이 '님이름 딴 고속도로 만들고 땅 뱉어낼테니 살려주세요 ㅠㅠ'이렇게 싹싹 빌게했음.
문제는 이양반이 페니키아인 왕비 이세벨을 따라 바알신앙을 들여왔던거임.
이때문에 유대교인들은 ㅂㄷㅂㄷ하게 되었고 결국 성경엔 잘한짓은 1도안넣어지고 아합의 병신짓들만 넣어져서 성경에는 그냥 엘리야빨 등신으로 기록되게 되었음.
물론 나봇의 포도원사건과 같은 강탈이나 정치적 암살,가뭄때 구휼대처를 전혀 하지 않은거같이 개짓거리도 존나게 한 아합이지만 그래도 이스라엘을 부강하게한 나름 명군이자 아시리아뚝배기를 날려버리고 시리아마저 박살낸 명장인데 예수가이들을 무시하고 바알신앙을 받아들인거 때문에 그것이 다 덧칠되어버림.
그래서 아합은 므나쎄(므낫세),헤롯대왕과 같이 가히 성경 최악의 피해자라 할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