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2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2011년 7월 28일 일어난 항공사고로 어느덧 9년이 지났다.

 

당시 언론들은 출처도 불분명한 기장의 거액의 빚을 증거로 보험금을 노리고 고의로 낸 사고라고 보도하였다.

 

하지만 조사결과 원인은 알 수 없는 이유로 화물칸에서 리튬 이온 전지에 의한 화재 발생. 기장은 경보를 발령 받고 수분 소화기를 화물칸에 분사하지만 불이 안 꺼지자 하강 시도.

 

이때 화물칸에서 번진 화재가 폭발. 하강 상태에서 조종 계통 [승강타, 러더, 에일러론 등]을 연결하는 유압계통 4개가 모두 다 파괴.

 

화재로 인한 폭발로 기체가 견디지 못해 공중분해한 것이다.

 

하지만 한 기자는 이런 기사를 내며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10805/39319946/1

 

기장 개인의 금융상황을 공개한다. 기사에는 빚이 15억이라 나오지만 

 

훗날 유족들의 증언에 따르면 빚은 1억5천정도였다고 한다. 당시 기장의 연봉은 2억정도이다.

 

또한 많은 보험의 이유는 평소 마음이 여린탓에 지인들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모 방송에서 지인들의 권유로 가입했던 것이 시기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서 기사가 확대 생산된 것이라고 밝혀졌다.

 

이 방송에서 사고기의 기장에게 이미 보험을 들어놓았다고 했음에도 더 들라고 권유했던 보험 설계사(기장의 친한 친구의 아들이라고 소개되었던 것 같다)가 자기가 권유한 보험 가입 때문에 기장님이 보험 사기를 쳤다는 이야기를 듣는다며 너무 죄송하다고 밝혔다.

 

다음부터는 사고의 재구성이다.

 

1.PNG (스압) 아시아나 화물기 991편 기장의 잃어버린 명예

 

ACARS는 기체 상태를 자동으로 송신하는 장치이다.

 

 

03시 54분


2.PNG (스압) 아시아나 화물기 991편 기장의 잃어버린 명예

000.PNG (스압) 아시아나 화물기 991편 기장의 잃어버린 명예

0000.PNG (스압) 아시아나 화물기 991편 기장의 잃어버린 명예



3.PNG (스압) 아시아나 화물기 991편 기장의 잃어버린 명예

4.PNG (스압) 아시아나 화물기 991편 기장의 잃어버린 명예

5.PNG (스압) 아시아나 화물기 991편 기장의 잃어버린 명예

6.PNG (스압) 아시아나 화물기 991편 기장의 잃어버린 명예

7.PNG (스압) 아시아나 화물기 991편 기장의 잃어버린 명예

8.PNG (스압) 아시아나 화물기 991편 기장의 잃어버린 명예

9.PNG (스압) 아시아나 화물기 991편 기장의 잃어버린 명예

 

16.PNG (스압) 아시아나 화물기 991편 기장의 잃어버린 명예


10.PNG (스압) 아시아나 화물기 991편 기장의 잃어버린 명예

11.PNG (스압) 아시아나 화물기 991편 기장의 잃어버린 명예

12.PNG (스압) 아시아나 화물기 991편 기장의 잃어버린 명예

13.PNG (스압) 아시아나 화물기 991편 기장의 잃어버린 명예

14.PNG (스압) 아시아나 화물기 991편 기장의 잃어버린 명예


결국 4시 10분 조종이 되지 않는다는 교신을 남기고 레이더에서 실종된다.


15.PNG (스압) 아시아나 화물기 991편 기장의 잃어버린 명예

기장은 활동적이며 타인을 배려하는 성향이 강했다고 한다.

 

부기장은 가정적이고 성실하였으며,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책임강이 강했다고 한다.

 

책임감 강한 두 사람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지만 결국 동체가 폭발하며 사고는 끝이 나게 된다.

 

111.PNG (스압) 아시아나 화물기 991편 기장의 잃어버린 명예

222.PNG (스압) 아시아나 화물기 991편 기장의 잃어버린 명예


 

 

 

출처 :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29 사고/이슈 (혈흔주의) 러시아 감옥에서 인질극을 벌이는 IS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283
2228 사고/이슈 미녀와 섹스하기 위해 돈을 벌었다는 77세 남성의 최후.. 1 재력이창의력 2024.12.15 390
2227 사고/이슈 약혐)삼풍백화점 붕괴사고로 수습된 참혹한 시신 상태를 묘사한 내용 재력이창의력 2024.12.15 393
2226 사고/이슈 9.11 테러 직전 마지막 광고 재력이창의력 2024.12.15 358
2225 사고/이슈 미해군에게 포위될뻔한 중국항모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61
2224 사고/이슈 콩고에서 "알수 없는 질병" 으로 150명 이상 사망, WHO 긴급 조사중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07 551
2223 사고/이슈 러시아 남극기지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07 537
2222 사고/이슈 여고생 콘크리트 사건 주범 근황이라고 알려진 짤의 진실 1 재력이창의력 2024.11.11 1473
2221 사고/이슈 딥웹 해커, 치명적 실수로 체포된 사건 3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1 1086
2220 사고/이슈 엘살바도르 범죄와의 전쟁 모습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0.31 604
2219 사고/이슈 출산율을 설명하는 원인들 중 하나, 부모님 노후 대비 꾸준함이진리 2024.10.11 1414
2218 사고/이슈 8살 소원이 죽음의 진실 [스크롤 압박]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11 1329
2217 사고/이슈 현재 미국에서 논란인 재판중에 자살한 흑인 꾸준함이진리 2024.10.11 1470
2216 사고/이슈 이쯤 되면 확산하고있는 음모론 (feat. 이스라엘) 재력이창의력 2024.10.02 928
2215 사고/이슈 이탈리아 철도 검표원 근황 10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9 1421
2214 사고/이슈 헬기 하나 홀라당 태워먹은 러시아 고등학생들 2 꾸준함이진리 2024.09.28 836
2213 사고/이슈 17년 간 아동 강간 살인범으로 살았던 남자 꾸준함이진리 2024.09.28 712
2212 사고/이슈 북한 사형 죄목 추가 꾸준함이진리 2024.09.28 775
2211 사고/이슈 미국에서 실수하면 겪는 댓가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8 809
2210 사고/이슈 여기저기 어그로를 끄는 우크라이나 5 꾸준함이진리 2024.09.25 449
2209 사고/이슈 미얀마 불꽃축제 레전드 사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5 403
2208 사고/이슈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 간접체험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5 283
2207 사고/이슈 빅쇼트 명대사와 리먼 브라더스(서브프라임) 사태 꾸준함이진리 2024.09.25 241
2206 사고/이슈 200년 전 고고학자의 메시지가 발견됨 재력이창의력 2024.09.24 405
2205 사고/이슈 현재 미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수준인 임신부 [사진주의] 재력이창의력 2024.09.24 28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0 Next
/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