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
키도 무려 185cm였다. 요즘으로 치면 195 가까이 되는 장신. 영어나 독어에도 능했다고 한다. 한국 모더니즘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고 평가받는다.
대표작 :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여승> <여우난 곬족>
임화
워낙 잘생긴 외모로 유명하여 영화 몇편의 주연을 맡기도 했으며, '조선의 루돌프 발렌티노' 라고 불리기도 했다.
대표작 : <우리 오빠와 화로> <네거리의 순이>
윤동주
시인이자 독립운동가. 27세에 감옥에서 요절하였다.
대표작 : <쉽게 씌여진 시> <서시> <별 헤는 밤>
황순원
아버지가 독립운동을 한 적이 있다. 자신은 박정희 정권과 전두환 정권에 대한 칭송을 하지않고 침묵을 지켜 전두환과 사이가 안 좋았다고 한다.
대표작 : <소나기> <늪> <카인의 후예>
박인환
1950년대 한국의 대표적인 모더니즘 시인.
대표작 : <세월이 가면> <목마와 숙녀>
이효석
돈없이 가난한 처지에 스스로를 '가난뱅이 작가' 라고 불렀다.
대표작 : <매밀꽃 필 무렵> <화분>
오장환
서정주, 이용악과 함께 1930년대 시단의 3대 천재라고 불렸다.
대표작 : <성벽> <병든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