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스트럴쇼라고, 19세기에서 20세기 초까지 유행했던 장르가 있음... 백인이 저렇게 평범한 흑인보다 더 시커멓고, 입술도 두배 이상 두껍게 떡칠한 다음 흑인 흉내내는 쇼
주로 재즈음악 연주자 등 흑인들의 모습을 과장되고 우스꽝스럽게 흉내내면서 흑인들 조롱하는 쇼였음..
저때는 흑인이 국가적으로 차별받던 때고, 차별받는 계층이니까 더 저런 취급받았던거라 지금까지도 흑인들한테는 트라우마로 남음...
마치 한국에서 페미들이 군대 안가도 되는 특권갖고 한국 남자들 군대가는거 조롱하고 깔볼 수 있는거처럼
(샘 오취리가 학생들 얼굴 올리고 영어로 한류 타령한건 잘못된거라 생각)
이런 ~ 우리들도 저리 했었자나. 시커먼 시커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