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주인공은 70먹은 할배 맥스 모즐리...이 사람은 FIA(세계 자동차 협회)의 수장으로 몇십년간 군림해온 거물로
FIA는 F1을 비롯한 전세계 모터스포츠에 영향을 끼치는 세계구급 단체. 이런 큰 규모의 단체를 90년대부터 20년간 이끈 사람이 바로 위 모즐리임
그런데 2008년, 한 잡지사에서 맥스 모즐리가 5명의 매춘부들과 SM플레이를 했다고 밝힘. 그것도 나치 코스프레를 한 채!
일반적으로 한 노인이 SM플레이를 했단 것도 놀랄일인데 이걸 모터스포츠 거물이, 나치 코스프레를 한 채 했으니 파장이 컸음. 그리고 더 놀라운 사실은 이 사람의 아빠란 사람은 영국에서 유명한 파시스트로 히틀러를 찬양했고 히틀러가 직접 결혼식에 왔을 정도로 친한 사이였음.
근데 나치 코스프레를 했다..? 당근 까임
더 빡치는건 이런 스캔들이 일어났음에도 FIA 회장직 4선에 성공했다는 거.....여러모로 레전드 사건이었음
여담)
매춘부 중 한명이 영국 4대 정보기관으로 불리우는 MI5 직원의 아내...왜 매춘부인지는 모르겠음
매춘부 5명 중 2명은 슬레셔 무비 '데드캠프'의 수감자 복장을 했고 나머지는 나치 복장을 했음
구글은 그의 요청에 따라 이 이슈와 관련된 사진들을 모두 지워줌. 깔끔히..
(맥스 모즐리와 그의 아빠이자 파시스트 오스왈드)
맥스 모즐리는 한때 아버지에 대해 이렇게 말했던 적이 있음
"그가 정치적 힘이 있었더라면 폴란드를 두고 전쟁을 하지 않았을 것이고 제국을 지키기위해 히틀러를 만나 협상을 했을 것이다"
"그는 히틀러를 두번밖에 만나지 않았고 히틀러는 매우 비약이 심해 좋아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그는 무솔리니를 좋아하긴했다"
???
엑박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