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61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image.png (약혐) 비밀정보기관 요원의 와이프와 나치 코스프레-SM플레이....

놀랍게도 진짜임...

 

image.png (약혐) 비밀정보기관 요원의 와이프와 나치 코스프레-SM플레이....

그 주인공은 70먹은 할배 맥스 모즐리...이 사람은 FIA(세계 자동차 협회)의 수장으로 몇십년간 군림해온 거물로

 

image.png (약혐) 비밀정보기관 요원의 와이프와 나치 코스프레-SM플레이....

FIA는 F1을 비롯한 전세계 모터스포츠에 영향을 끼치는 세계구급 단체. 이런 큰 규모의 단체를 90년대부터 20년간 이끈 사람이 바로 위 모즐리임

 

image.png (약혐) 비밀정보기관 요원의 와이프와 나치 코스프레-SM플레이....
 

그런데 2008년, 한 잡지사에서 맥스 모즐리가 5명의 매춘부들과 SM플레이를 했다고 밝힘. 그것도 나치 코스프레를 한 채!

 

image.png (약혐) 비밀정보기관 요원의 와이프와 나치 코스프레-SM플레이....

image.png (약혐) 비밀정보기관 요원의 와이프와 나치 코스프레-SM플레이....

 

image.png (약혐) 비밀정보기관 요원의 와이프와 나치 코스프레-SM플레이....

 

일반적으로 한 노인이 SM플레이를 했단 것도 놀랄일인데 이걸 모터스포츠 거물이, 나치 코스프레를 한 채 했으니 파장이 컸음. 그리고 더 놀라운 사실은 이 사람의 아빠란 사람은 영국에서 유명한 파시스트로 히틀러를 찬양했고 히틀러가 직접 결혼식에 왔을 정도로 친한 사이였음.

 

근데 나치 코스프레를 했다..? 당근 까임

 

image.png (약혐) 비밀정보기관 요원의 와이프와 나치 코스프레-SM플레이....

더 빡치는건 이런 스캔들이 일어났음에도 FIA 회장직 4선에 성공했다는 거.....여러모로 레전드 사건이었음

 

 

 

여담)

image.png (약혐) 비밀정보기관 요원의 와이프와 나치 코스프레-SM플레이....

매춘부 중 한명이 영국 4대 정보기관으로 불리우는 MI5 직원의 아내...왜 매춘부인지는 모르겠음
 

image.png (약혐) 비밀정보기관 요원의 와이프와 나치 코스프레-SM플레이....
 

매춘부 5명 중 2명은 슬레셔 무비 '데드캠프'의 수감자 복장을 했고 나머지는 나치 복장을 했음

 

image.png (약혐) 비밀정보기관 요원의 와이프와 나치 코스프레-SM플레이....
 

구글은 그의 요청에 따라 이 이슈와 관련된 사진들을 모두 지워줌. 깔끔히..

 

image.png (약혐) 비밀정보기관 요원의 와이프와 나치 코스프레-SM플레이....
(맥스 모즐리와 그의 아빠이자 파시스트 오스왈드)

맥스 모즐리는 한때 아버지에 대해 이렇게 말했던 적이 있음

 

"그가 정치적 힘이 있었더라면 폴란드를 두고 전쟁을 하지 않았을 것이고 제국을 지키기위해 히틀러를 만나 협상을 했을 것이다"

 

"그는 히틀러를 두번밖에 만나지 않았고 히틀러는 매우 비약이 심해 좋아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그는 무솔리니를 좋아하긴했다"

 

???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757 사고/이슈 에콰도르 최고 보안 교도소 드론 공습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11 23
14756 사고/이슈 [속보] 4조3천억가치.. 삼전 반도체 기술 중국으로 빼돌려..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11 30
14755 기묘한이야기 [살인자 이야기] [미제] 하치오지 슈퍼 강도살인 사건의 전말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11 13
14754 문명/역사 세계 첨단기술 선도국 산업별로 알아보기 new 재력이창의력 2024.09.11 20
14753 문명/역사 북한의 8월 종파사건을 이해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 new 재력이창의력 2024.09.11 22
14752 문명/역사 한때 방문객의 90%가 한국인였던 스웨덴의 웹사이트 new 재력이창의력 2024.09.11 21
14751 문명/역사 역대 유명한 독재자들은 어떻게 최후를 맞이했을까?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11 16
14750 자연/생물 6개 대륙 생태계를 지배하는 최고존엄, 최상위 포식자들 new 재력이창의력 2024.09.11 18
14749 사고/이슈 911 테러 23주기, 움짤로 보는 911테러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11 13
14748 일생/일화 호주, 세계 최초로 SNS 연령 제한 도입 예정 new 재력이창의력 2024.09.11 13
14747 사고/이슈 (혈흔주의) ISIS, 러시아 감옥 인질극 영상 발표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11 15
14746 자연/생물 여자친구랑 놀러가는길에 아이디어 떠올라서 노벨상받은 사람 new 재력이창의력 2024.09.11 18
14745 문명/역사 입총 쏘는 미해병대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11 14
14744 사고/이슈 요트로 세계일주하던 한국남자의 대반전 ㄷㄷㄷ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11 11
14743 자연/생물 지역에서 “똥강”으로 불리던 울산 태화강을 알아보자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11 17
14742 자연/생물 실제로 보면 오줌싼다는 무스 크기.wow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11 17
14741 일생/일화 화순서라아파트 모녀 살인사건 (너무 화나서 재업)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10 157
14740 일생/일화 딸기수정이란 별명으로 불린다는 보석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10 162
14739 일생/일화 [스압]왜 우리는 쓸데없이 8시간이나 일을 해야 하는가?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10 156
14738 문명/역사 허씨 중에 외자 이름이 많은 이유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10 176
14737 일생/일화 닌자에 대한 오해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10 159
14736 문명/역사 우리 조상들이 어두워지면 밖에 안 나가려고 한 이유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10 125
14735 일생/일화 식인종이 인육을 끊은 이유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10 138
14734 일생/일화 고대 그리스인의 항문이 너덜너덜했던 이유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10 160
14733 문명/역사 전세계적으로 섭취가 부족해서 문제일어난다는 영양소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10 14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91 Next
/ 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