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61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image.png (약혐) 비밀정보기관 요원의 와이프와 나치 코스프레-SM플레이....

놀랍게도 진짜임...

 

image.png (약혐) 비밀정보기관 요원의 와이프와 나치 코스프레-SM플레이....

그 주인공은 70먹은 할배 맥스 모즐리...이 사람은 FIA(세계 자동차 협회)의 수장으로 몇십년간 군림해온 거물로

 

image.png (약혐) 비밀정보기관 요원의 와이프와 나치 코스프레-SM플레이....

FIA는 F1을 비롯한 전세계 모터스포츠에 영향을 끼치는 세계구급 단체. 이런 큰 규모의 단체를 90년대부터 20년간 이끈 사람이 바로 위 모즐리임

 

image.png (약혐) 비밀정보기관 요원의 와이프와 나치 코스프레-SM플레이....
 

그런데 2008년, 한 잡지사에서 맥스 모즐리가 5명의 매춘부들과 SM플레이를 했다고 밝힘. 그것도 나치 코스프레를 한 채!

 

image.png (약혐) 비밀정보기관 요원의 와이프와 나치 코스프레-SM플레이....

image.png (약혐) 비밀정보기관 요원의 와이프와 나치 코스프레-SM플레이....

 

image.png (약혐) 비밀정보기관 요원의 와이프와 나치 코스프레-SM플레이....

 

일반적으로 한 노인이 SM플레이를 했단 것도 놀랄일인데 이걸 모터스포츠 거물이, 나치 코스프레를 한 채 했으니 파장이 컸음. 그리고 더 놀라운 사실은 이 사람의 아빠란 사람은 영국에서 유명한 파시스트로 히틀러를 찬양했고 히틀러가 직접 결혼식에 왔을 정도로 친한 사이였음.

 

근데 나치 코스프레를 했다..? 당근 까임

 

image.png (약혐) 비밀정보기관 요원의 와이프와 나치 코스프레-SM플레이....

더 빡치는건 이런 스캔들이 일어났음에도 FIA 회장직 4선에 성공했다는 거.....여러모로 레전드 사건이었음

 

 

 

여담)

image.png (약혐) 비밀정보기관 요원의 와이프와 나치 코스프레-SM플레이....

매춘부 중 한명이 영국 4대 정보기관으로 불리우는 MI5 직원의 아내...왜 매춘부인지는 모르겠음
 

image.png (약혐) 비밀정보기관 요원의 와이프와 나치 코스프레-SM플레이....
 

매춘부 5명 중 2명은 슬레셔 무비 '데드캠프'의 수감자 복장을 했고 나머지는 나치 복장을 했음

 

image.png (약혐) 비밀정보기관 요원의 와이프와 나치 코스프레-SM플레이....
 

구글은 그의 요청에 따라 이 이슈와 관련된 사진들을 모두 지워줌. 깔끔히..

 

image.png (약혐) 비밀정보기관 요원의 와이프와 나치 코스프레-SM플레이....
(맥스 모즐리와 그의 아빠이자 파시스트 오스왈드)

맥스 모즐리는 한때 아버지에 대해 이렇게 말했던 적이 있음

 

"그가 정치적 힘이 있었더라면 폴란드를 두고 전쟁을 하지 않았을 것이고 제국을 지키기위해 히틀러를 만나 협상을 했을 것이다"

 

"그는 히틀러를 두번밖에 만나지 않았고 히틀러는 매우 비약이 심해 좋아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그는 무솔리니를 좋아하긴했다"

 

???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561 우주/과학 'GBU-28' 벙커버스터의 위력 1 file 애플마소아마존 2021.07.31 326
14560 사고/이슈 'n번방 운영자' 박사 검거됨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3.18 162
14559 기타지식 '그 올바름'을 피해가지 못한 아마존 '반지의제왕' 캐스팅 근황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1.17 361
14558 사고/이슈 '그것이알고싶다'에 나온 역대급 싸이코패스 8 재력이창의력 2022.11.18 1173
14557 자연/생물 '깡' 하나는 독수리 안 부러운 까치 file 애플소액주주 2020.05.15 162
14556 사고/이슈 '나연이 사진이나 많이 보고가라' 채용공고 논란...억울함 호소 file 이미나에게로 2019.10.28 522
14555 자연/생물 '노인과 바다'가 인간찬가인 이유 4 file 사자중왕 2021.04.08 422
14554 자연/생물 '느려'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2.25 271
14553 일생/일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이후 강계열 할머니 근황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2.18 184
14552 미스테리/미재 '돈 줄테니 원유가져가세요' 마이너스 유가 등장!? 1 file 너의시간을사겠어 2020.03.30 260
14551 문명/역사 '무적해병'의 탄생 도솔산 지구 전투 애플소액주주 2020.05.31 270
14550 문명/역사 '미국 못믿어'…미 아프간 치욕 속 고개드는 '유럽 자립론' 3 file 꾸준함이진리 2021.09.14 288
14549 미스테리/미재 '미어캣들은 속았습니다'의 원본 3 file 애플소액주주 2020.07.09 392
14548 자연/생물 '번식왕' 100살 거북이, 공식 은퇴...후손 약 800마리 file 애플소액주주 2020.06.17 155
14547 미스테리/미재 '보이지 않는 손?' 세계 15대 비밀 결사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1.13 478
14546 문명/역사 '성수(Holy Water)'란 무엇일까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3.11.14 937
14545 탁상공론 '스시녀'라는 말에 대한 일본 여자의 생각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1.19 319
14544 자연/생물 '아기가 아파요' 새끼 물고 응급실 찾은 어미 고양이 화제 1 애플소액주주 2020.07.03 153
14543 사고/이슈 '여고생을 강간해라' 강간 의뢰인의 실체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10.12 808
14542 사고/이슈 '여성 캐릭터로 음란물 그림 게시·판매' 20대, 1심 벌금형 4 file 재력이창의력 2023.07.10 5547
14541 자연/생물 '우한 폐렴'처럼 지역을 포함하는 이름의 질병들 3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2.28 130
14540 사고/이슈 '이춘재 8차 옥살이 20년' 윤성여씨, 얼굴과 이름 공개 file 김짤리젠노예 2020.08.16 401
14539 문명/역사 '인류 암흑기 봉인 풀리나'..교황청, 비오 12세 문서고 첫 개방. GISA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3.03 231
14538 우주/과학 '전투기의 눈' 에이사 레이더 국내 개발 성공 3 file 김짤리젠노예 2020.08.09 263
14537 자연/생물 '지옥에서 온 뱀파이어' 라는 학명을 가진 흡혈 오징어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1.13 3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83 Next
/ 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