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eum of death
헐리우드 죽음의 박물관
-각종 살인 범죄 현장의 사진들이나 흉악범들이 수집하던 물건들, 죽음과 관련된 물건들이 전시됨
전시 자료들은 극혐이라 안가져옴
멕시코 미라 박물관
-1800년도 초 창궐한 전염병 콜레라가 장기간 진행되자 사람을 묻을 자리가 없어져 시에서 매장세를 내라고 함
가족의 영면을 위해서 돈을 내라는 건데 묘지 임대료를 내고 기간이 만료하면 다시 임대료를 지급해야 했음
20년에 약 120달러이고 만료시 돈을 지불하지 못할 경우 가차없이 시신을 파내어 버림 결국 매장세가 시행된
1870년부터 폐지된 1958년까지 매장된 시신의 90%가 파헤쳐졌고 기후가 워낙 건조하다 보니 자연적으로
미이라가 된 시신이 많았음
- 귀신이 출몰하기로 유명한 호텔이며 아예 '괴담 테마여행' 이라는 여행패키지 를 내놓음
유명작가 스티븐킹 이 이 호텔에 머물며 헛것을 보고 3살짜리 아들이 복도에서 쫒기며 비명을
지르는 악몽도 꾸면서 거기에 영감을 얻어 집필한 책이 유명한 베스트셀러인 '더샤이닝' 임
Truk lagoon
미크로네시아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의 군사기지로 쓰이다 1944년 2월17일 미 해군 함대의 공습으로
60대의 일본 전함과 275대의 비행기가 그대로 묻혀있는 해양묘지이자 매혹적인 수중명소
Capela dos ossos
포르투칼 성프란치스코 왕립교회
-내부에 뼈의 예배당이 있는데 죽은자를 묻을 공간이 부족한 16세기
승려들이 5000구 의 시체를 예배당으로 옮겨 그 공간을 뼈로 장식해놓음
일본의 아오키가하라 숲
-일명 자살명소라 불리는 숲으로 '일단 숲에 들어가면 나올 수 없다' 라는 도시괴담이 있고
들어가면 나침반도 고장이 난다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이 아니며 캠프장과 공원도 있을 정도로
잘 갖춰져 있는 관광지이지만 50년 동안 수천명이 자살할 정도로 유독 다른 장소에 비해 자살자가
많은 것 또한 사실임 나무의 밀도가 극도로 높아 길을 잃은 자들도 많다고 함
Siriraj forensic museum
태국 병원박물관
- 악명높은 연쇄 살인범의 보존된 시체, 샴쌍둥이 , 과거의 의료기기 ,고문기기
등 의료관련된 것들을 전시해 놓은 박물관
잠비아 카 산카 박쥐숲
- 매년 11월과 12월에 먹이를 찾아 이동하는 박쥐들을 볼 수 있으며
그 수가 무려 800만 마리나 되고 날개의 길이도 80cm라서 이동시
Catacomb
프랑스 파리 지하무덤
-600만 명의 뼈와 해골만으로 이루어진 공동묘지
18세기 후반 방치된 시실들로 인한 악취가 심해지자 버려진 채석장에 시신들을 옮기기 시작했고
이렇게 모인 해골들이 거대 지하묘지로 형성이 됨
지하 20m에 위치해 있고 총 길이만 300km에 달하지만 공개된 구간은 오직 1.5km임
출처: - pinterest
- travel+lei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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