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문명/역사
2020.08.13 21:43

(약혐) 세계의 오싹한 명소들

조회 수 5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2.jpg (약혐) 세계의 오싹한 명소들

 

Museum of death

헐리우드 죽음의 박물관

-각종 살인 범죄 현장의 사진들이나 흉악범들이 수집하던 물건들, 죽음과 관련된 물건들이 전시됨

  전시 자료들은 극혐이라 안가져옴 

 

 

 

 

 

 

 

 

 

 

3.jpg (약혐) 세계의 오싹한 명소들
11.jpg (약혐) 세계의 오싹한 명소들

Museo de las momias 

멕시코 미라 박물관
-1800년도 초  창궐한 전염병 콜레라가  장기간 진행되자 사람을 묻을 자리가 없어져 시에서 매장세를 내라고 함

 가족의 영면을 위해서 돈을 내라는 건데 묘지 임대료를 내고 기간이 만료하면 다시 임대료를 지급해야 했음

 20년에 약 120달러이고 만료시 돈을 지불하지 못할 경우 가차없이 시신을 파내어 버림 결국 매장세가 시행된 

 1870년부터 폐지된 1958년까지 매장된 시신의 90%가 파헤쳐졌고 기후가 워낙 건조하다 보니 자연적으로 

 미이라가 된 시신이 많았음 










4.jpg (약혐) 세계의 오싹한 명소들

콜로라도 스탠리 호텔

- 귀신이 출몰하기로 유명한 호텔이며 아예 '괴담 테마여행' 이라는 여행패키지 를 내놓음

  유명작가 스티븐킹 이 이 호텔에 머물며 헛것을 보고 3살짜리 아들이 복도에서 쫒기며 비명을 

  지르는 악몽도 꾸면서 거기에 영감을 얻어 집필한 책이 유명한 베스트셀러인 '더샤이닝' 임 












5.jpg (약혐) 세계의 오싹한 명소들
12.jpeg (약혐) 세계의 오싹한 명소들

Truk lagoon

미크로네시아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의 군사기지로 쓰이다 1944년 2월17일 미 해군 함대의 공습으로

 60대의 일본 전함과 275대의 비행기가 그대로 묻혀있는 해양묘지이자 매혹적인 수중명소 











image (1).jpg (약혐) 세계의 오싹한 명소들

Capela dos ossos

포르투칼 성프란치스코 왕립교회

-내부에 뼈의 예배당이 있는데 죽은자를 묻을 공간이 부족한 16세기 

  승려들이 5000구 의 시체를 예배당으로 옮겨 그 공간을 뼈로 장식해놓음 










image (2).jpg (약혐) 세계의 오싹한 명소들
13.jpg (약혐) 세계의 오싹한 명소들

일본의 아오키가하라 숲
-일명 자살명소라 불리는 숲으로 '일단 숲에 들어가면 나올 수 없다' 라는 도시괴담이 있고 

 들어가면 나침반도 고장이 난다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이 아니며 캠프장과 공원도 있을 정도로 

 잘 갖춰져 있는 관광지이지만 50년 동안 수천명이 자살할 정도로 유독 다른 장소에 비해 자살자가

 많은 것 또한 사실임 나무의 밀도가 극도로 높아 길을 잃은 자들도 많다고 함 









image (3).jpg (약혐) 세계의 오싹한 명소들

Siriraj forensic museum

태국 병원박물관

- 악명높은 연쇄 살인범의 보존된 시체, 샴쌍둥이 , 과거의 의료기기 ,고문기기 

 등 의료관련된 것들을 전시해 놓은 박물관 










image (4).jpg (약혐) 세계의 오싹한 명소들

잠비아 카 산카 박쥐숲
- 매년 11월과 12월에 먹이를 찾아 이동하는 박쥐들을 볼 수 있으며 

  그 수가 무려 800만 마리나 되고 날개의 길이도 80cm라서 이동시 

  하늘이 어둠에 휩싸이는 장관을 연출함 










image.jpg (약혐) 세계의 오싹한 명소들
 

Catacomb

프랑스 파리 지하무덤

-600만 명의 뼈와 해골만으로 이루어진 공동묘지

 18세기 후반 방치된 시실들로 인한 악취가 심해지자 버려진 채석장에 시신들을 옮기기 시작했고

 이렇게 모인 해골들이 거대 지하묘지로 형성이 됨

 지하 20m에 위치해 있고 총 길이만 300km에 달하지만 공개된 구간은 오직 1.5km임 

 

 

 

 

 

 

 

출처: - pinterest 

      - travel+leisure

      - 위키백과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861 일생/일화 비행기는 연료를 얼마나 싣고 출발하는걸까?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11 688
14860 문명/역사 요즘 하면 아동 학대로 큰일나는 행동 꾸준함이진리 2024.10.11 719
14859 사고/이슈 출산율을 설명하는 원인들 중 하나, 부모님 노후 대비 꾸준함이진리 2024.10.11 648
14858 문명/역사 중국의 대만 상륙전 더욱 어려워질 예정 1 꾸준함이진리 2024.10.11 714
14857 문명/역사 아이들은 악한 사람을 알아챈다고 ???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11 644
14856 문명/역사 정부는 시장을 이기지 못한다는 역사적 사례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11 642
14855 사고/이슈 8살 소원이 죽음의 진실 [스크롤 압박]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11 597
14854 사고/이슈 현재 미국에서 논란인 재판중에 자살한 흑인 꾸준함이진리 2024.10.11 674
14853 자연/생물 늑대 무리에게 gps를 달고 추적한결과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911
14852 자연/생물 인간보다 DNA 염기서열 갯수 많은 생물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904
14851 자연/생물 흑범고래 새끼를 입양한 범고래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53
14850 자연/생물 흔한 캐나다의 거대 철갑상어 수준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904
14849 자연/생물 금붕어 품종들의 흥미로운 사실들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34
14848 자연/생물 다이어트에는 저염식을 하라는 이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55
14847 자연/생물 드론이 포착한 순록 떼의 방어 행동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77
14846 자연/생물 우리 몸에 소리가 전파되는 과정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36
14845 자연/생물 자연이 지켜낸 날지 못한 새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73
14844 자연/생물 아프리카에서 갑자기 나타난 바이러스 1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94
14843 자연/생물 바다에서 가장 큰 동물들을 간단하게 알아보자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36
14842 자연/생물 뻐꾸기라고 탁란에 늘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02
14841 자연/생물 (아주 약혐) 뇌수술 도중 악기를 연주하는 환자들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23
14840 자연/생물 인간이 육식동물에 가까운 이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21
14839 자연/생물 동물 세계에서 체급이 중요한 이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39
14838 자연/생물 신장투석 환자들에게 사용되는 바늘 크기 1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52
14837 자연/생물 만지면 진짜 큰 일나는 위험한 식물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3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95 Next
/ 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