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2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300.490.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307.395.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316.626.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319.067.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344.674.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348.986.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352.259.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408.027.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416.691.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430.331.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434.594.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454.307.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505.011.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510.819.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518.995.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528.027.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532.706.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544.114.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556.299.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603.634.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610.874.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613.067.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31037.683.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31044.915.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31223.707.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31939.971.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31941.707.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32714.603.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복싱계의 대부인 커스 다마토의 마지막 제자가 바로 마이크 타이슨.

다마토는 타이슨에게 복싱만 가르친 게 아니었습니다.

 

 

한번은 타이슨이 트레이너에게 너무 무례하게 구는 것을 본 커스가 큰 목소리로 "이런 버릇 없는 자식!! 네놈이 그렇게 힘이 세더냐? 당장 링 위로 올라가. 나와 한번 붙어보자!"라고 소리쳤다. 물론 칠순 노인이던 커스가 혈기왕성한 십대의 타이슨에게 상대가 될리 만무했지만, 커스의 호통을 들은 타이슨은 쩔쩔매며 용서를 구했다.

 

 

다마토는 이렇게 평소의 마음가짐 자세 생활 등도 같이 먹고 자면서 가르쳤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다마토는 타이슨의 첫 챔피언전 일주일 전에 지병으로 사망.

그리고 첫 챔피언전 직후 타이슨 왈:

 

“지금 커스가 하늘에서 위대한 복서들과 만나, 내 자랑을 하고 있기를.”

ㅡ 마이크 타이슨, 트레버 버빅전의 승리로 세계 최연소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한 뒤.

 

 

당시의 많은 사람들 그리고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지만,

다마토 코치가 10년만 더 사셨다면 복싱의 역사는 타이슨으로 수놓여졌을 겁니다.

 

 

"세상의 섭리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오묘하다. 인생을 살아가며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 및 좋아하는 사람들을 찾아나간다. 그다음 세상은 그걸 하나씩 빼앗아간다. 이는 죽음을 맞이할 준비를 하라는 얘기와 같다. 내 친구들은 다 죽었다. 난 눈도 잘 안 보이고 귀도 잘 들리지 않는다. 세상의 기쁨을 모두 잃은 후 비로소 죽음을 받아들이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타이슨이 나타났다. 타이슨은 내 모든 것이다. 타이슨은 내가 계속 살 수 있는 이유다."

ㅡ 커스 다마토

 

타이슨을 포함해서 집이 없는 수많은 제자들을 

다마토는 자신의 집에서 숙식을 제공하면서 

복싱 뿐만 아니라 인격적으로 성장의 지침이 된 커스 다마토 코치입니다.

 

 

56c23bd15fde31b0637a512df6bb3dace3ae1e296e0da4722552c686e16d050e95dacaa537e7487e316f3a2e7716ba0536ca350dd71f759eba19aabb94de35b4fea94ecf653fdcdfa6a6c4fe651af469a5e39812538572713c02bb2450fb6867.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마지막으로 제가 좋아하는 다마토의 어록입니다.

 

"두려움은 친구이자 적이다. 마치 불과 같다. 컨트롤만 할 수 있으면 널 따뜻하게 해 주지만, 그렇지 못하면 너와 네 모든 걸 태워 버릴 수 있다. 초원을 달리는 사슴을 상상해 봐라. 반대쪽 덤불 속에 퓨마가 숨어 있다는 걸 알아채는 순간 느껴지는 두려움은 곧바로 생존을 위한 자연의 섭리로 작용한다. 평소에는 5~10피트만 뛸 수 있었던 사슴이 두려움 때문에 15~20피트를 뛰게 되지 않느냐. 두려움을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두려움이 없으면 죽는다. 두려움은 우리를 싸우도록 일으키는 자연의 힘이다. 영웅과 소인배가 느끼는 두려움은 똑같다. 다만 영웅만이 그 두려움에 정면으로 맞설 뿐이다."

ㅡ 커스 다마토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39 일생/일화 유럽이 4번 연속 금리 인하한 이유.. 재력이창의력 2024.12.19 775
1338 일생/일화 마이클 잭슨의 미공개곡이 창고에서 발견됨 재력이창의력 2024.12.18 769
1337 일생/일화 아동 성범죄자 신고한 신부 파문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737
1336 일생/일화 전기충격을 통해 망상을 치료하는 방법 재력이창의력 2024.12.15 413
1335 일생/일화 트럼프 안보 보좌관이 생각하는 미국 우선순위... 재력이창의력 2024.11.30 486
1334 일생/일화 자신의 방광 결석을 스스로 제거한 남자 재력이창의력 2024.11.30 471
1333 일생/일화 어느 한 자살 방지 상담 센터에 걸려온 전화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618
1332 일생/일화 암세포가 몸 속을 이동하는 방법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495
1331 일생/일화 성심당 창업 배경과 프랜차이즈를 안 하는 이유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424
1330 일생/일화 히틀러의 주치의가 히틀러에게 처방한 약들 재력이창의력 2024.11.24 458
1329 일생/일화 트럼프의 외교정책 정리.. 재력이창의력 2024.11.11 1242
1328 일생/일화 조선이 광적으로 집착했던 지역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562
1327 일생/일화 세계 3대 프라모델 회사를 알아보자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473
1326 일생/일화 1894년에 출시된 최초의 코카콜라 병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314
1325 일생/일화 화가의 의도와 다르게 유명해진 작품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332
1324 일생/일화 핵폭탄 두 번 맞고도 살아난 사나이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2 1368
1323 일생/일화 독일군의 섬광발열탄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2 698
1322 일생/일화 비행기는 연료를 얼마나 싣고 출발하는걸까?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11 1539
1321 일생/일화 호주, 세계 최초로 SNS 연령 제한 도입 예정 재력이창의력 2024.09.11 786
1320 일생/일화 화순서라아파트 모녀 살인사건 (너무 화나서 재업)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10 807
1319 일생/일화 딸기수정이란 별명으로 불린다는 보석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10 837
1318 일생/일화 [스압]왜 우리는 쓸데없이 8시간이나 일을 해야 하는가?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10 802
1317 일생/일화 닌자에 대한 오해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10 803
1316 일생/일화 식인종이 인육을 끊은 이유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10 835
1315 일생/일화 고대 그리스인의 항문이 너덜너덜했던 이유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10 8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4 Next
/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