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2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300.490.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307.395.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316.626.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319.067.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344.674.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348.986.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352.259.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408.027.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416.691.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430.331.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434.594.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454.307.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505.011.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510.819.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518.995.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528.027.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532.706.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544.114.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556.299.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603.634.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610.874.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25613.067.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31037.683.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31044.915.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31223.707.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31939.971.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31941.707.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Documentary of Mike Tyson (~1990) - YouTube (480p).mp4_20180831_232714.603.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복싱계의 대부인 커스 다마토의 마지막 제자가 바로 마이크 타이슨.

다마토는 타이슨에게 복싱만 가르친 게 아니었습니다.

 

 

한번은 타이슨이 트레이너에게 너무 무례하게 구는 것을 본 커스가 큰 목소리로 "이런 버릇 없는 자식!! 네놈이 그렇게 힘이 세더냐? 당장 링 위로 올라가. 나와 한번 붙어보자!"라고 소리쳤다. 물론 칠순 노인이던 커스가 혈기왕성한 십대의 타이슨에게 상대가 될리 만무했지만, 커스의 호통을 들은 타이슨은 쩔쩔매며 용서를 구했다.

 

 

다마토는 이렇게 평소의 마음가짐 자세 생활 등도 같이 먹고 자면서 가르쳤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다마토는 타이슨의 첫 챔피언전 일주일 전에 지병으로 사망.

그리고 첫 챔피언전 직후 타이슨 왈:

 

“지금 커스가 하늘에서 위대한 복서들과 만나, 내 자랑을 하고 있기를.”

ㅡ 마이크 타이슨, 트레버 버빅전의 승리로 세계 최연소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한 뒤.

 

 

당시의 많은 사람들 그리고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지만,

다마토 코치가 10년만 더 사셨다면 복싱의 역사는 타이슨으로 수놓여졌을 겁니다.

 

 

"세상의 섭리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오묘하다. 인생을 살아가며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 및 좋아하는 사람들을 찾아나간다. 그다음 세상은 그걸 하나씩 빼앗아간다. 이는 죽음을 맞이할 준비를 하라는 얘기와 같다. 내 친구들은 다 죽었다. 난 눈도 잘 안 보이고 귀도 잘 들리지 않는다. 세상의 기쁨을 모두 잃은 후 비로소 죽음을 받아들이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타이슨이 나타났다. 타이슨은 내 모든 것이다. 타이슨은 내가 계속 살 수 있는 이유다."

ㅡ 커스 다마토

 

타이슨을 포함해서 집이 없는 수많은 제자들을 

다마토는 자신의 집에서 숙식을 제공하면서 

복싱 뿐만 아니라 인격적으로 성장의 지침이 된 커스 다마토 코치입니다.

 

 

56c23bd15fde31b0637a512df6bb3dace3ae1e296e0da4722552c686e16d050e95dacaa537e7487e316f3a2e7716ba0536ca350dd71f759eba19aabb94de35b4fea94ecf653fdcdfa6a6c4fe651af469a5e39812538572713c02bb2450fb6867.jpg 불량소년 타이슨을 복싱에 입문시킨 복싱계의 대부 커스 다마토

 

 

마지막으로 제가 좋아하는 다마토의 어록입니다.

 

"두려움은 친구이자 적이다. 마치 불과 같다. 컨트롤만 할 수 있으면 널 따뜻하게 해 주지만, 그렇지 못하면 너와 네 모든 걸 태워 버릴 수 있다. 초원을 달리는 사슴을 상상해 봐라. 반대쪽 덤불 속에 퓨마가 숨어 있다는 걸 알아채는 순간 느껴지는 두려움은 곧바로 생존을 위한 자연의 섭리로 작용한다. 평소에는 5~10피트만 뛸 수 있었던 사슴이 두려움 때문에 15~20피트를 뛰게 되지 않느냐. 두려움을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두려움이 없으면 죽는다. 두려움은 우리를 싸우도록 일으키는 자연의 힘이다. 영웅과 소인배가 느끼는 두려움은 똑같다. 다만 영웅만이 그 두려움에 정면으로 맞설 뿐이다."

ㅡ 커스 다마토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99 미스테리/미재 女변호사는 왜 립스틱 짙게 바르고 매일 구치소로 출근했나... 1 file 애드블럭싫어 2019.10.14 774
14998 문명/역사 힘 없는 외교, 대화는 무의미하다 자본주의스포츠 2022.03.01 216
14997 문명/역사 힐러리가 트럼프 상대로 대선에서 패배한 이유 file 재력이창의력 2023.10.30 299
14996 자연/생물 힌남노 영향권에 들어선 마라도 근황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9.05 1653
14995 일생/일화 히틀러의 주치의가 히틀러에게 처방한 약들 재력이창의력 2024.11.24 423
14994 문명/역사 히틀러의 연설 수준 3 file 김짤은공짜야 2021.08.20 344
14993 게임 히틀러의 연설 file 꾸준함이진리 2023.10.11 3736
14992 문명/역사 히틀러의 소심한 복수 누가글좀써줘요 2020.04.14 266
14991 문명/역사 히틀러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장군 1 대단하다김짤 2022.10.11 1109
14990 문명/역사 히틀러의 나라 수준 1 file 미국주식이답 2020.05.01 278
14989 문명/역사 히틀러의 기미상궁이였던 여인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1.17 336
14988 문명/역사 히틀러의 과대 망상 무기 중 하나 애플소액주주 2020.05.24 370
14987 일생/일화 히틀러에게 위협적인 존재의 위엄 애드블럭싫어 2019.09.25 434
14986 문명/역사 히틀러는 원근법을 잘 이해하지 못함 1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4.09 369
14985 문명/역사 히틀러는 어떻게 권력을 얻었는가? 1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22 325
14984 미스테리/미재 히틀러가 최종적으로 이루고자했던 대규모 프로젝트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28 911
14983 문명/역사 히틀러가 총통 시절 그린 디즈니 캐릭터 1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2.20 316
14982 탁상공론 히틀러가 짝불알 고자새끼인 이유 2 file 김짤리젠노예 2020.07.16 519
14981 미스테리/미재 히틀러가 존나 빡쳤던 이유 1 꾸준함이진리 2022.04.06 456
14980 일생/일화 히틀러가 미대 낙방한 이유 3 file 피부왕김선생 2022.10.27 2633
14979 문명/역사 히틀러가 미국을 경계한 이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3.14 1330
14978 문명/역사 히틀러가 나치 독일을 성립한 과정.. 1 file 사자중왕 2021.10.05 314
14977 문명/역사 히틀러가 그린 그림들 3 file 테스토스테론 2021.06.28 173
14976 문명/역사 히틀러 총통관저 구경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4.06 254
14975 문명/역사 히틀러 의외의 명언 2 file 주식해멍청아 2021.08.11 44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0 Next
/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