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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역사
2020.08.14 21:56

일본 도자기의 변천사

조회 수 249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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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기 쯤 한반도에서 전래된 스에키식 토기들. 가야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Screenshot_20200812-185955_Opera.jpg 일본 도자기의 변천사.jpg
 

8세기 나라시대의 토기, 물이 새지 않는 경질토기가 등장했다

 

 

 

 

 

 

Screenshot_20200812-175526_Opera.jpg 일본 도자기의 변천사.jpg
 

9세기에 생겨난 쉬가라키와 세토야키의 도자기들

 

일본에 다도 문화가 전파되면서 도자기의 수요가 늘자 값비싼 당나라 도자기를 대체하기 위한 것들.

 

 초기에는 유약을 쓰지 않은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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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F7F0D49728DBB44.jpeg 일본 도자기의 변천사.jpg
8세기~12세기

 

잿물을 이용한 초보적인 유약처리 정도는 된 헤이안 시대 도자기들. 그마저도 유약처리가 되지 않은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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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안 시대의 녹유 주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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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_20200813-003007_Opera.jpg 일본 도자기의 변천사.jpg
 

가마쿠라 시대의 생활 도자기들

 

가마쿠라 ~ 무로마치 시대의 상류층들이 쓰던 항아리임에도 유약 없이 그냥 옻칠하기도 했다함

 

일반인들은 주로 나무용기 씀

 

 

 

 

 

 

 

Screenshot_20200812-184010_Opera.jpg 일본 도자기의 변천사.jpg
 

또 다른 13세기 가마쿠라 시대 중국풍 도자기. 여전히 유약이 흘러내린 것이 보인다

 

 

 

 

 

 

 

Screenshot_20200812-185432_Gallery.jpg 일본 도자기의 변천사.jpg
440px-Jar,_Anonymous_LACMA_M.80.77.jpg 일본 도자기의 변천사.jpg
 

12세기 ~ 14세기의 일본 도자기들. 마찬가지로 유약처리 조자 되지 않은 도자기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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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_20200812-185626_Opera.jpg 일본 도자기의 변천사.jpg
 

15세기 ~ 16세기의 일본 도자기들. 일본은 예로부터 우연에서 나온 멋과 사치없이 정갈한 모습을 중시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물레 없이 손으로 꾹꾹 눌러 만들기도 했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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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일본 초기 청화백자들. 코발트로 푸른색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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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에 에나멜 기법이 사용된 5채색 도자기들이 등장한다. 에나멜 기법이란 유리질을 고열에 녹여 금속 표면에 융착시키는 기법이다.

 

다시 보니 사실 사치없이 정갈한 모습을 좋아하진 않았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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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c9ee5010a2426cab4.jpg 일본 도자기의 변천사.jpg
 

그 외에 다른 에도 시대 컬러 도자기들. 카키에몬, 이마리같은 스타일이 유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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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의 고타쿠니 양식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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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말의 명나라의 것을 모방한 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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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리 스타일의 도자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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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청화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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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 18세기 에도시대의 컬러 도자기들. 화려한 색으로 빽빽하게 채운 것들은 내수용이 아닌 주로 수출용이었다

 

 

 

 

 

 

 

 

1200px-Satsuma_vase_with_stand,_Japan,_from_the_1893_World's_Columbian_Exposition,_late_1800s,_porcelain_and_teakwood_-_Krannert_Art_Museum,_UIUC_-_DSC06558.jpg 일본 도자기의 변천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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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2e81e649c054a7fb7c2c854c1394.jpg 일본 도자기의 변천사.jpg
8024_30452_3657.jpg 일본 도자기의 변천사.jpg
 

19세기 메이지 유신때의 도자기들. 금테를 더 많이 두르고 유럽 시장을 좀 더 고려한 모습이다.

 

사쓰마, 코잔의 스타일이 유행했다

 

 

 

 

 

 

중간에 갑자기 크게 건너뛴 것 같은데 너희들이 생각하는 그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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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사자 2020.08.28 13:15
    그거 맞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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