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에서 나온 기사입니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데스밸리라는 사막인데 현재 기온이 55도를 웃돈다고 합니다.
미국은 현재 캘리포니아 뿐만 아니라 이웃한 애리조나까지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도쿄는 폭염으로 79명이 숨졌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도 올해 재작년보다 심한 더위가 찾아 온다는 소식이 나왔었는데 최근 폭염특보가 계속 내려지고 있는 것을 보면 진짜일 것 같습니다.
그러면 세계에서 가장 더운 곳은 어디일지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loveexploring)
(댓글로 많은 분들이 언급하시네요. 히로시마, 나가사키 없습니다.)
16위 : 에티오피아 댈롤 화산 40도
15위 : 애리조나 피닉스 41도
14위: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44도
공동 12위 : 리비아 엘아자지아, 그리스 엘레프시나 48도
공동 10위 : 미국 텍사스, 아르헨티나 코모도로리바다비아 49도
9위 호주 오드나다타 51도
8위 수단 와디할파 53도
3위 캘리포니아 데스밸리 57도
2위 : 호주 퀸즐랜드 69도
맨 위의 사진처럼 올해가 관측이래 지구 역사상 최고 기온이라고 합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고생하시는 방역업체분들과 군인들이 더위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울나라 살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