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들리가 계속 장갑을 업그레이드 한 이유가 있었네.... 우리 K21은 어떠려나? K200은 저 상황이랑 비슷할거 같은데. 그리고 어이가 없는게, 전차는 어디가고 보병만 사지에 몰아넣냐? 게다가 병력하차 지점도 어이가 없고, 하차 직후 소산해야하는데, 장갑차 뒤에만 숨어있으니 저꼴이지... 공격을 하려면 방어보다 3배의 병력은 많아야 한다는게 일반적인 이론인데 한줌 밖에 안되는 병력으로 무슨 공격을 해...포병지원은 어디갔어?? 모든 상황이 말 처럼 쉬운건 아니나 저건 그냥 자살돌격이지....

그리고 무슨 서방제 무기가 무용지물이냐... 서방제가 무용지물이면 러시아 무기체계는 고인돌이냐? 애초에 병력/장비 규모 자체가 비교가 안되게 차이가 나는데 우크라가 그냥 선방하는거지, 애초에 우크라가 이길거라는 기대는 아무도 하지 않음. 지금 전선에서 병력차이가 30만vs90만 인데 비교가 되냐? 우크라 입장에서는 계속 버티면서 러시아가 전쟁 포기하길 기다리는거 밖에 없음.

주한미군 철수하면 두눈으로 직접 저 꼴 나는걸 보게 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