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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치킨2020.06.29 05:47

액상형 전자담배 사놓고 15개월동안 피는둥 마는둥 겸용으로 피우는 등 방황 끝에 자리잡은지 4개월 좀 넘었는데 만족 중 아직도 술자리서는 엄청 유혹이 생기지만 다시 돌아가기 아까워서라도 전담만 피우네요

처음에는 타격감만 생각해서 비싼 모드기기 샀다가 자리잡은 건 칼리번이라고 작은 놈으로 성공했어요

지인 전도 2명했는데 둘 다 실패ㅜ

개인 차이는 분명 있지만 실패해도 계속 도전하면 어느정도 수준에 진입하실 때에 그때 굳혀야함

관련업계 종사자 아님 연초 피우는 지인들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 남겨봐요

솔직하게 몸의 변화를 직접 느끼진 못하는데 그냥 성취감 하나만 생각해봐도 만족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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