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미팅 막바지 케이크가 등장하며 팬들과 함께 8주년을 축하한 에이핑크 멤버들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은지는 “이렇게 꾸준히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고, 보미는 “신화나 god 선배님들이 미래의 꿈인데, 우리도 팬분들과 함께 늙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라며 앞으로의 소망을 밝혔다. 초롱은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 많이 하겠습니다. 9주년, 10주년 쭉 함께해 주실거죠?”라며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4월 20일 같은 날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신화 21주년 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