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bc.com/sport/football/51483162
맨체스터 시티는 UEFA에게 FFP (Financial Fair Play) 규정 위반에 대한 조사가 미디어에 "불법" 누출되었다며 배상금을 요구했다.
스포츠중재재판소 (Cas, Court of Arbitation for Sports) 는 맨시티의 주장이 "근거가 없고" "용납할 수 없는 톤"이라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11월 시작된 시티의 (UEFA조사를 멈춰달라는 노력은) 성공하지 못했다.
(BBC는) FFP 판결이 종료된 것으로 보고 있다.
독일 신문 Der Spiegel이 시티가 스폰서 딜 금액을 부풀렸다는 내용을 담은 문건을 폭로하자 UEFA는 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리포트에 의하면 범법행위를 부인하는 시티는 의도적으로 FFP룰을 지키기 위해서 UEFA를 호도하였다.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이자 FA컵과 리그컵을 들어올린 시티는 규정 위반으로 인해 2014년 490만 파운드의 벌금형에 쳐해진 바 있다.
UEFA 수사관은 시티가 금융 규정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판명나면 한 시즌 동안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박탈당해야 한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