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 알바하다 알게 된 형이고 현재 27살까지 한번도 사석으로 만난 적 없음
한 작년쯤 갑자기 카톡와서 안부 묻는 정도..?
근데 이번제 결혼한다고 모바일 청접장 보내줬는데 어차피 코로나+일정때문에 가진못할것같고
축의금 내야됌...?
안내는게 맞는거면 걍 축하드린다고 하고 잘 사시라고 하고 대충 넘어가면 되나..
주변에 뭐 아는 형 누나들이 별로 없어서 결혼소식을 거의 처음 듣는거라 어캐 대처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음...
니가 소중하게 여기면 참석도 하고 축의금도 내는게 당연하지만 그게 아니면 데충 씹어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