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회사가 일이 그렇게 많진 않아서 중간중간 놀수잇는 시간이 많은데...
문제는 팀장님이 내 바로 옆자리고 우리가 파티션이 없는 회사임...
지금처럼 팀장님이 뭐 일한다고 잠깐 자리 비울때 딴짓하거나 괜히 한바퀴 돌러 나혼자 나갔따오면서 숨구멍으로 하는데...
업무가 분담이다보니 팀장님은 일을 하고있는데 난 일이 없들떄가 종종 있는데
그땜다ㅏ 너무 눈치보인다... 쇼핑하고 있을수도 없고 뭔가 할일이 있는것도 아니고 시간은 너무 안가고 졸리고...
진짜 어떻게해야하지 너무 스트레스 받아... 일이 없으면 행복하게 쉬어야하는데 진짜 미치겠어...
팀장님은 일 하다가 막 한숨쉬고 이러는데 난 쉬고있기도 눈치보여서 뭐라도 하는척 막 업무 메뉴얼도 읽고 그러곤 있는데
진짜 돌아버리겠다.............. 하루하루가 괴로워............
너무 쇼핑같은거 하지말고 자기개발하는척 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