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좋은 직장 다니는 형들 많아서 적은돈이겠지만...
처음 입사한 중소기업 떡값 = 무슨 전통시장 상품권 10만원
둘째 입사한 중소기업 떡값 = 없었음
세번째 입사한 계약직 공무원 = '본봉의 60%'
이게 너무 좋았음. 떡값이 본봉의 60%로 나오니까 거의 150만원 정도 나오더라고. 진짜 이때는 설날이나 추석에
가족들 좋은거 펑펑 사드리고도 돈이 남았음.
근데 계약직이라 지금 회사로 옮겼는데 떡값 = 25만원
예전 회사들에 비해 좋긴 하다만 그래도 역시 내 기준에선 공무원이 짱이다.... 얘들 맨날 본봉은 좀 구린데
진짜 수당으로 붙는게 ㅈㄴ 좋아..... 아 공뭔마렵다.
다들 떡값 얼마 받음?
50도 아니고 49 개양아치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