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뭘 감청 한거임?
혼자 북으로 가는데 누구랑 무슨 대화를 했다는거지?
북이랑 대화를 하고 넘어갔으면 북에서 죽였진 않을거잖아
뭘 감청했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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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뭘 감청 한거임?
혼자 북으로 가는데 누구랑 무슨 대화를 했다는거지?
북이랑 대화를 하고 넘어갔으면 북에서 죽였진 않을거잖아
뭘 감청했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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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하러 왔다고 전파 듣는 사람이 누군데? 북한군이면 북한군이 죽이진 않았을거고, 단독으로 월북하면 감청할 게 없는거 아니야?
북한군바리가 지네 상급부대에 보고(월북귀순의사 밝히는 표류자 발견했습니다 따위로)하는 무전을 우리 국군에서 감청했다는 거잖아.
오호 그러면 우리나라군이랑 북한군이랑 대치되는거네? 월북공무원이 월북하기위한 실체 팩트는 없는거고
국방부나 국정원 발표를 맹신할 수는 없는 거겠지만, 국정원 감독하는 국회 정보위 쪽에서도 그걸로는 특별히 트집안잡는걸 보니, 상당한 근거가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근데 그게 그 표류자가 진짜 월북의사가 있었는지는 아무도 모르지. 그 분은 북괴미친놈들 총에 돌아가셨으니...
북 고위간부랑 뭐 주고 받았나?
북 고위간부랑 주고 받았는데 북함정이 사살한다라...? 안맞지 않음?
북한 놈들 보고체계가 있을 건데 그걸 감청했다는 의미지.
통상 보고체계에 따라 명령의 하달도 이뤄질텐데 북한 고위간부의 결심이 있을 거고
월북하러왔다고 하면 윗선에 보고를하겠지 통화던 무전이던 그걸 감청했다는것같은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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