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
우울하지만 내 얘기 좀 들어줬으면 좋겠어
명잘인데도 가정이 화목하지가 않고 오히려 얼굴 붉히고 욕하고 모독이란 말을 듣고도 가만히 있어야 하는
처지가 답답하고 막막해서 쓴 글이야.
나이가 그리많지도 적지도 않은 나이이고
딱히 사회에서 이뤄낸것은 없어 콕집어서
최근에 들은 것 중에 리플리 증후군이라는 것을 들었어
자신이 믿고 있는것이 허구임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믿어 버리는 허언과 같은 맥락의 것인데
이제 그런 모습을 비추는 사람이 가장 가까운 사람이라 그로인해서 너무 괴롭다는 ㅏㄹ을 하고 싶어
온전히 자기만의 세상이 진실이라고 만 믿는 그 엄청난 잣대가 여러사람 괴롭히는 것 같아
방금 기도도하고 악한 생각에서 벗어나려 노력하고
헛된생각에서 나약해지지 않도록 밝게 있으려고 해
긍정적이고 항상 좋은일만 오기를 바라면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평소에 죽고 싶은 생각은 하루에 몇번이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