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글올렸던 익붕이임
여친이랑 8년째 하다보니 상당히 따분해서,
다른여자 생각하면서 막판스퍼트 달리는게 꽤 효과가 있는데
좀 미안한 구석이 있어서 나만그런지 글 올렸었다
뭐 다들 비슷하더라 ㅋㅋㅋㅋ
각설하고.. 이틀전에도 같은 상황이였음
정상위에서 마무리하고싶은데 아무리해도 기미가 보이질않아
굴곡위로 바꾸고 여친 얼굴 옆에 내얼굴을 침대에 박앗다
열나게 박아대면서 생각했다
회사에 1년전 입사한 영업관리 직원
나보다 한살 많지만 늘씬하고 얼굴도 이쁜..
그냥 이쁜게 아니라 어디 내놔도 꿀리지않음
비교하자면 하시모토 아리나? 정말 닮았다
관리한 몸매를 숨기기 아까운지 몇몇날은 진짜 ㅗㅜㅑ할정도로 옷을 입고온적도 있었다
그런사람인지라 상상만으로도 버티기 힘들더라
자주 애용하며 마무리를 함께했던 그녀를
이번에도 살짝 빌려오려했다
근데... 사단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