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1122 추천 수 0 댓글 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일본에서 유학중임. 22살쳐먹고 아직도 아다라는게 너무 슬퍼서 요즘 데이팅앱 프로필 미친듯이 보고있음.

틴더는 원나잇 많다던데, 여기 틴더는 프로필 봐도 원나잇 사절, 진지한 관계 원함 이런게 대다수더라.

pcmax가 오히려 여자 프로필에 동정졸업시켜줌, 보빨 장시간 가능한사람, 돼지처럼 울어제낄 마조남 구함 이런거 대놓고 써있음.

솔직히 맘만 먹으면 변녀 찾거나 업소를 가서 그냥 뗄수있는거긴한데, 아다 상대가 누군지가 그렇게 중요할까, 빨랑빨랑 아다 졸업해서 다음단계로 넘어가야되는데, 근데 이런데서 만난 여자랑 아다 떼면 나중에 나이먹고 자괴감 오질거 같은데, ... 맨날 이런 생각하면서 눈팅만하고있음. 

첫경험 상대가 누군지가 그렇게 중요한가????

김짤에서 진지한 답을 기대하는게 븽신일수도 있는데 너무 고민되서 한번 써봄...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46112749 2020.10.07 12:46
    이미 저렇게 아무데서나 맘만먹으면 뗄수있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중요하게 생각 안하는거임
    다만 나중에 실연을 당했다던가 그럴때 현타가 오면서 뭔가 한구석 아쉽긴하겠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애들은 저런생각 들지도 않으니 하고싶음대로 하면 될듯
    0 0
  • 익명_67786799 2020.10.07 12:46
    사람마다 차이는있겠지 남의 생각에 의존하지말고 너가 당당하면 문제는없지

    나는 근데 처음했던게 그어떤 기억보다 생생하고 잘떠오르긴해
    0 0
  • 익명_98565009 2020.10.07 12:46
    3살 누나가 첫경험이였는데 모든걸 알려줬다
    그누나는 안전한 날이라고 질싸까지 허락해준 유일한 사람이였지
    그땐 어려서 당연하게 질렀는데... 알고나서부터는 미친짓이란 걸 알고 못함
    0 0
  • 익명_26348219 2020.10.07 13:01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으로써 난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난 원나잇으로 아다뗐었고 여러사람들과 사랑없는 꼴림의 섹스만 여러번 경험한 뒤로
    첫 연애를 시작했었음
    1.사랑하는사람과의 섹스
    2.그리고 그냥 아무나랑 몸섞는 섹스
    이두개를 임할때의 자세와 감정, 몸짓이 다르다는것은 분명하지만
    꼭 1번으로 첫경험을 시작할 필요는 없다고본다.
    2번으로 시작했어도 1번을 경험하는순간 알아서 적응하게 되있음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3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83243230 2020.10.07 13:24
    경험많은 누나랑 하셈 ㅋㅋ 그게 더 좋을거임
    0 0
  • 익명_87701491 2020.10.07 13:52
    의미없다 고민할것도 없고
    0 0
  • 익명_33873702 2020.10.07 14:20

    별로 안중요하다

    사랑하는 사람한테 첫경험하면 좋다면 좋은건데

    너무 거기 묶이면 그러다가 고착화되고 모쏠아다기간 늘어나는거여여차라리 자신감이라도 장착해서 사람이 매력이라도 느는게 낫지

    첫경험은 사랑하는 사람 어쩌고 하는것도 20대 중반까지가 마지노선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4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36813172 2020.10.07 16:44

    1빠는 아마추어랑 해... 프로리그는 언제든 갈수 있어...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2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74145702 2020.10.07 16:48
    엠봉이 어디임
    여긴 김짤인데....
    0 0
  • 익명_81683829 2020.10.07 20:46
    가끔 난 술먹고 자려고 눕거나 엄청 꼴릴땐 첫경험한 애 생각남. 그때 그 어릴때 당시, 첫경험 생각, 걔랑 오래 사귀었는데 그때마다 했던 장면들이 새록새록 생각남. 아마 그리움보다도 어릴때 자극적이어서 그러나 기억에 오래남음.
    근데 첫경험을 성매매로한다면 글쎄.... 그 여자가 엄청 이뻐 미칠것만 같고, tv에 나올만큼의 미모 몸매에 다시는 못만날것만 같은 여자(?)라면 해볼만하지만 그게 아니면 난 말리고싶긴해. 가끔생각나는 첫경험을 얼굴도 이름도 출신도 모르는 아무개가 생각난다면 ㄷㄷ
    0 0
  • 익명_46695268 2020.10.07 22:03

    난 안가봐서 그런덴 잘 모르겠다만 첫경험때 어케해야하는질 몰라서 어리버리깠던 쪽팔린 기억뿐이다. 야동이랑은 다르더라고

    0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8 익명_63088109 2022.07.02 131702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0 익명_83964249 2022.03.20 140113
108991 퀸 솔직히 몰랐던 사람 손들어보자 16 익명_43076580 2018.11.16 550
108990 수능본지가 언제냐 12 익명_65744123 2018.11.16 341
108989 번호따는 용기는 어떻게 만드냐? 17 익명_01242862 2018.11.16 532
108988 시@벌 머리 딱딱하게 굳었다 10 익명_75440306 2018.11.16 416
108987 웹페이지 제작 잘아는사람?????????? 18 익명_60251092 2018.11.16 330
108986 국민청원해서 효력본게 있긴함?? 10 익명_26583008 2018.11.16 417
108985 근데 여자들은 맘대로 행동하면 지가 좁될수도 있다는걸 모르는건가 7 익명_67017189 2018.11.16 485
108984 트럼프, 아베, 시진핑, 푸틴, 두테르테 같은 강력하게 밀고 나가는 지도자가 8 익명_01074257 2018.11.16 323
108983 회사이직할때 이직하는회사에 그전회사를안쓰고 다른걸넣으면? 8 익명_95503121 2018.11.16 389
108982 어머니가 아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 7 익명_89352670 2018.11.16 408
108981 언제부터 조중동 한국경제 찌라시가 소액 주주 보호함? 6 file 익명_53942286 2018.11.16 361
108980 진짜 개빡치네 ㅡㅡ 34 익명_43476416 2018.11.16 402
108979 19) 형들 여자들도 x꼬 빨리면 좋아해?? 17 익명_34270349 2018.11.16 1138
108978 극우 수꼴 친일파 건물주 자한당은 회복 가능하냐 42 file 익명_00230162 2018.11.16 271
108977 조별과제 같은 조 여자애한테 영화보자고 했다... 9 익명_03451224 2018.11.16 334
108976 군부심부리는거 이해안됨 9 익명_77197033 2018.11.16 290
108975 여자친구 페미 43 익명_11158392 2018.11.16 347
108974 173/59 말랐는데 뱃살이랑젖살 30 익명_44474254 2018.11.17 487
108973 아이폰 케이스 벗김 20 익명_01460279 2018.11.17 262
108972 이수역 폭행사건 여성 측 “앞으로 공식 계정 사용…지속적 관심·응원 부탁” 2 익명_11688803 2018.11.17 259
108971 이수역폭행사건 전말을 잘 안봤는데 36 익명_58832687 2018.11.17 244
108970 1차면접 떨어졌다고 개 지1랄발광하는 새1끼들 4 익명_24562314 2018.11.17 261
108969 형들 차알못인데 산타페vs쏘렌토 5 익명_01278078 2018.11.17 243
108968 논산 여교사 이쁜것같다. 부럽다 4 익명_22768846 2018.11.17 626
108967 여자 고민 좀 들어보거라 4 익명_21224890 2018.11.17 33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60 Next
/ 4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