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후반쯤 오니까
나도 어쩔수 없는 꼰대인가봐~ 느낌 확 나네ㅋㅋ
1. 딱 30까지만 해도 시대에 안뒤쳐질라면 멜론 차트 100 들어야대~ 했는데 지금은 에라 뭔 노랜지 모르겠다ㅋㅋ
2. 20대들의 연애사 고민이나 인스타 올리는 본인들 갬성샷보면서 크..부럽네 / 한가하게들 사네ㅎㅎ
3. 취업하고 열심히 돈 3~4천 만들어서 그랜져 뽑는 애들 보면 "하....ㅉㅉ ㅠㅜ "
시간지나면 부질없어 지는 것들에대해서 낭비라고 생각하게 되는 경향이 엄청 강해지네..
진짜.. 어쩔수 없다ㅋㅋ 꼰대소리 듣기 싫어서 말 안할 뿐
젊으니들도 나이먹고 어린애들 보면 필연적으로 이런 생각든다ㅋㅋ
123 처럼 생각하는게 꼰대는 아니고 그냥 남에 일에 왈가왈부 하지만 않으면 되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