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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유전적 요인+맵고 짠거 자주먹어서

종아리 근육이 상당히 두터움..

일반적인 바지 입으면 종아리 부분만 껴서
핏에 대한 스트레스도 굉장히 많이 받음;;
(이게 제일 크다.)

군대 선임 한명은 본인도 그랬다면서

넌 좀 뛰어야한다. 런닝을 하면 자연스럽게 종아리 알 빠진다.

그래서 열심히 두달 정도 매일 런닝 뛰고 있긴한데

뭔가 체감상 더 두꺼워지는 느낌도 들어..;;;

당연히 런닝 후에도 스트레칭 충분히 하고
알 풀려고 손으로 주물주물 지압도 열심히 함..

근데 근본적으로 얇아지지가 않는것같다;;

무슨 다른 방법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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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_07524362 2020.10.21 12:09
    뛰어야 빠지는건 마라톤 선수처럼 뛰어야빠지겠지
    0 0
  • 익명_33682745 2020.10.21 12:09
    나도 하체 두꺼운데 답 없음
    그냥 바지를 다리에 맞춰서 산 다음
    허리 밑위 등 수선 몇번씩 해야함
    0 0
  • 익명_28030123 2020.10.21 12:09
    안빠짐 그거. 운동으로 절대 못뺴고
    딱 하나 뺴는방법 있는데 ㅈ나 아사직전까지 굶어서 뼛다귀 자체 되는거임.

    다시말해 못뺌 그거는 그냥 타고난 튼튼몸이라고 인정하고 사셈
    0 0
  • 익명_11789657 2020.10.21 12:09
    나도 종아리 둘레 40cm정도로 체형에 비해 두꺼운데 러닝 3년을 해도 사이즈가 줄어들진 않더라
    두께 자체가 해결되진 않지만 허벅지랑 모양새가 맞춰진다고 해야하나? 탄탄하게 잡히긴 함
    매주 10km씩은 뛰었음
    0 0
  • 익명_67802051 2020.10.21 12:29

    나도 타고남 플러스 어릴때 운동했어서 그냥 포기함 ㅋㅋㅋ진짜 위에 형처럼 아사 직전까지 가면 마지막엔 빠지려나 몰라

    0 0
  • 익명_77293320 2020.10.21 12:57
    나이먹으면 복이다...참고 그러려니 살아라...어차피 못 빼...
    0 0
  • 익명_23811965 2020.10.22 00:52

    ㅅㅂ 난데...개우울하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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