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케바케겠지만
나는 여테 내가 다 고백했음
올해 3월에 헤어지고나서 뭔가 좀 지치기도 하고
노력하기도 귀찮기도했는데
사무실 여직원한테 고백받았음 물론 맘에 들진않아서 사귀지도 않았고
나는 별생각없었는데 생각해보니 나만 고백했고 고백받은적이 ㅠㅠ없지만
너희들은 어케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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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케바케겠지만
나는 여테 내가 다 고백했음
올해 3월에 헤어지고나서 뭔가 좀 지치기도 하고
노력하기도 귀찮기도했는데
사무실 여직원한테 고백받았음 물론 맘에 들진않아서 사귀지도 않았고
나는 별생각없었는데 생각해보니 나만 고백했고 고백받은적이 ㅠㅠ없지만
너희들은 어케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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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경우 고백을 '누가봐도 고백만 안했지 사귀기 직전인 사이'에 하는 편이라
그 시점오면 여자가 고백할때도 있었고, 내가 하는경우도 있었고, 빨리 고백받고 싶다고 신호 보내는 경우도 있었고..
결론은 '누가 먼저 고백하냐' 자체가 거의 사귀기 직전의 상황이기때문에 별 개의치 않아 했던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