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2002 2006 2010 월드컵 스쿼드가 너무좋았단다
이게 말이나 되는 얘기냐
그때 축구봤던 사람들은 절대 이런얘기못한다.
2002당시 스쿼드 거의 다 한국 일본 리그에서 뛰었는데
2년준비해서 2002월드컵 4강간건데
스쿼드가좋았댄다
양박쌍용? 이청용은 인정하지만 기성용 2010 월드컵때 버로우였다. 첫월드컵이라 패스미스많아서 지금 황인범처럼 욕 오지게 먹었는데 지금 잘해져서 미화됐다.
박주영? 그냥 골결정력 개망이라 욕개처먹었다.
차두리? 원래공격수였는데 수비수로전향한지 얼마되지도않아서 2010월컵뜀.
이영표 박지성 둘이 꾸준히잘햇을뿐인데
스쿼드가좋았대.
지금 국대스쿼드 소속팀 죄다 유럽인데
급식들 당시경기 보지도않고 손흥민국대에서 캐리못하니까 지성이형 때 스쿼드좋았다고 지성이형 폄하한다.
2005년부터 2010년까지 뉴스기사들보면 온통 욕투성이었는데 진짜 급식들 답없네
2020.10.24 12:36
손박대전) 얘들아 이게 말이나되는이야기냐
조회 수 113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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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이 챔스 주역으로 우승 or 골든부츠정도 타거나 국대에서 박지성만큼(4강, 16강주역)하지않는이상 둘비교는 끝나지않을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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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박 시절이 우리나라 역대급 스쿼드 인것도 맞다
그중 제일 큰게 괜찮은 왼쪽 풀백의 유무도 심하고
이영표 이후 우리나라에 딱히 왼쪽 풀백 윙백 자원이 없지
흔히 얘기들하는 세대교체에 있어서 기적의 세대인 2002부터 2010까지는 딱히 큰 공백 없이 적재적소에 괜찮은 자원들이 나왔었고
그 후는 거의 울며 겨자먹기 혹은 뭔가 아쉽다는 선수들이 각 포지션 자리를 채워왔고
그리고 해외파를 잘하는 기준으로 세울거면 시대가 다른데 그건 안맞는 예시고
그 당시 우리나라에서 해외에서 뛰던 선수가 거의 없던 축구 불모지 였고
2002이후 꾸준히 진출 하던 추세로 생각해봤을때 아무것도 없던 그 당시 사람들이 더 잘하던거 아닐까?
그전까진 해외 스카우터들이 몰랐을 뿐이지 좋은 선수가 많았던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니 월드컵에서 보고 전부 해외 진출 했던거고 그리고 지금은 상대적으로 해외진출하기가 더 쉬워진것도 있고
박지성 선수가 대단한 선수지만 그 당시 국대 스쿼드 역시 좋았다는것도 맞는 말이지
다만 박지성선수가 손흥민 선수보다 윙으로써 보이는 스탯은 별로여서 폄하하는 애들이 있고
축구지능이나 이타적인 플레이같이 보이지 않는 부분이랑 큰 경기에서 몇몇 임팩트 있는 모습으로 인해
평소엔 버러우하고 한번씩 뽀록터진다는 이미지가 생긴것도 한몫하지 근데 이건 진짜 축알못들이 말하는거고
어쨋든 박지성은 역사를 썼고 손흥민은 쓰고 있는중이고
팀의 주장 역할이나 활동량 이타적인플레이 임팩트로는 박지성이고 골결정력 주력은 손흥민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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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둘다 레전드
박주영 다른건 몰라도 그 당시 골결정력 만큼은 좋았다
차두리 수비수로 전향한지 얼마 안됬지만 수비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