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여친이 레깅스같이 좀 타이트한 옷 이런거 안입고 막 이상한 임산부 옷이나 펄렁거리는 바지 입는거 떔에

너무 스트레스라 글 자주 올렸었다. 근데 가슴이 C컵이라 몸매가 봐줄만해서...

 

그떄 헤어질지 말지 진짜 너무 고민하다가 헤어졌는데...아 현여친 너무 행복하다.

내가 레깅스페션 좋아한다고 하니까 레깅스 입고울집 오고 테이트할땐 타이트한 원피스에 하이힐 신어주고...

 

ㅅㅅ 할맛 난다. 무엇보다 얼굴은 훨씬더 이쁜데 가슴은 똑같이 C컵. 너무 좋다.

 

 

근데 성격은 전 여친이 훨씬 인자하고 자애롭고 인자하다....지금 여친 조금 까다로움.

 

득인지 실인지 계량이 잘 안되는구나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