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선배중에 아는 형님이 나이는 40살 예전에 아마추어 운동선수였다고 하는데 자기 운동이야기
엄청 하고 자랑을 많이 하는 형님입니다.
처음에는 저 한테 형이라고 부르라고 하면서 친근하게 잘 대해 줬습니다 .
회사일도 잘 알려주셧어요 .
그래서 저도 직장이지만 퇴근 후에 같이 놀 때는 형이라고 부르고 다녀요
근데 이게 장난인건지 절 간보려는 건지 모르겠는데
가끔 장난으로 저한테 욕을 하는데 제가 조금 기분나쁜 표정이 지으니
장난이었어 사내자식이 그런것도 못받아 들이냐
이러고 자꾸 저에게 도발같은 느낌이랄까요 .
나중에는 욕을 하면 저도 그냥 장난인줄 알고 웃으면
갑자기 정색하면서 '웃겨? 시 발 내가 장난하는것같냐 ' 이러고 어느때는 저에게 화내다가
어느때는 장난이라고하고 ..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는 모르겠는데 일진이 찐따물색한는 느낌이랄까요 .
작은 심부름 같은것도 계속 시키고 그래도 직장 선배니간 웃으면서 해주고있긴한데
가끔 사정이 있어서 거부 하면 카톡으로 '이새끼 존 나 빠졌네' 으로 보냅니다 .
그때 뭐 대답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죄송하다고
점점 직장 후배보단 부하가 되가는 느낌인데 .. 하 .
이거 자기 쫄따구 하나 만들려고 하는거겠죠 ?
어떻게 해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