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동안 여러 여자 사귀면서 노콘 질외로만 피임했음. 한번도 사고치진 않았고.
오히려 어느정도 사귀면 여자들이 74한번 해달라고, 느껴보고 싶다고 약먹겠다고 막 빌때도 많았음. 그때도 74는 안함.
ㅈㄴ 우낀게 안에 안싸줬다고 이러면 나중에 여자애가 삐진다. 아무튼 난 별로 감흥도 로망도 없는데
이번 여친이 진짜 자기 피임약 잘먹느다고 74해달라고 내 밑에서 막 임신시켜달라고 허리 흔들면서 내 골반 꽉 붙잡고 빌더라.
그래도 안싸줌. 사귄지 30일도 안되었는데 무슨... 근데 나중에 ㅈㄴ 혼남. 내가 무슨 오빠 애 가져서 등쳐먹을려고하는 애로
보이냐고. 자기 진짜 피임약 먹고있다고 설명해줌. 근데 묘하게 설득력있어서 홀라당 넘어갔음. 다음엔 안에 싸주겠다고 함.
그리고 무엇보다 30 넘어가니까 74에 크게 거부감이 없다고할까? 20대떈 애생기면 ㅈ 되는거지만 지금은 그냥 키우면 되잖아?
약간 이런 마음??
그러다보니 어제 진짜 얘한테 거하게 쏟아부움. 근데 하고나서도 느꼈지만 진짜 이게 뭐좋다고 그리들 74에 목숨거는거여???
그닥 썩 좋지도 않던데.
니 여친 전남친들 작품인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