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흙수저로 태어나서 공부 열심히 해서 인서울 중위권 경제학과 진학하고 졸업한 다음
현재 서울시 자치구에서 공무원으로 일한지 딱 4년 된 직딩이야
ㅎㅎ 어렷을때는 대학교가면 행복할줄 알았고 군대에선 제대하면 행복할줄 알았고
제대하고나선 직장다니면 행복할줄 알았다. 여자친구 생기면 행복할줄 알았고 내차 생기면 행복할줄 알았다
근데 행복이란건 쉽게 오지 않더라 대학교 갓더니 나보다 더 좋은 대학 간 애들을 부러워했고 제대했더니 공익,면제 를 부러워했고
취업하면 행복할줄 알았는데 건물주를 부러워한다 분명 난 금수저로 태어낫어도 누군가를 부러워했겠지 이 씨2벌럼
산다는건 진짜 존-나 재미가 없어
이렇게 열등감속에 빠져 살 수도 있구나
불쌍하다.. 결핍으로 인한 열등감은 쉽게 못고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