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7살 많은 누나가 있는데
그냥 편하고 저 귀여워해주셔서 감사한데
어느 순간 좀 좋아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근데 ㅠ 거기서 그치면 좋은데 저도 남자다 보니까
자꾸 한번만 자보고싶고 미치겠어요 ㅠㅠ
맨발에 쪼리 자주 신으시는데 진짜 발 한번만 만져보고싶고
풋잡 한번만 해주셨으면 싶고 ㅠㅠ
여름에 나시입고 오셨는데 너무 꼴려서 화장길가는 척 딸치고오고...ㅠㅠ
어느순간 제 모든 자위행위는 그 누나 상딸이예요 ㅠㅠ
제가 이러는거 아시면 저 개극혐 하겠죠
근데 진짜 너무 섹시해요 ㅠㅠ 이런 마음 없애고 편하게 볼 방법은 없을까요 ㅠㅠ
정말 제가 너무 나쁜거같아서 그렇습니다 ㅠㅠ
다 그러고살아... 겉으로 나오는순간 범죄자이니 그냥 상상으로 끝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