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과외하던 학생인데 작년 대학생되고 계속 연락 오는데 사실 나쁘지않다 연대다니고 성실하고 이쁘고 그런데도 마음 숨기고 있는 이유는 나이차이 그리고 나에 대한 뭔가 환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11살 나이차이 괜찮을까
예전에 과외하던 학생인데 작년 대학생되고 계속 연락 오는데 사실 나쁘지않다 연대다니고 성실하고 이쁘고 그런데도 마음 숨기고 있는 이유는 나이차이 그리고 나에 대한 뭔가 환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11살 나이차이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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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어도 정우성/김태희급으로 이쁘고 잘생겼다면 모르지만 애초에 그렇게 생겼으면 이런 질문을 안 함
이미 질릴 정도로 경험해봤으니
그러니 평범한 외모라고 가정했을때 니가 그 연하의 동년배보다 어필할 수 있는 포인트는 재력 하나임
돈도 외모도 없이 나이먹어서 살은 축 찌고 점점 피부도 늘어져 주름 생긴데다 일에 치여 피곤에 찌든 상태로 11살 차이나는 젊음을 어케 상대하냐
무시하고 만나봤자 연하가 현실을 깨닫는 순간 막장극 찍는거임 그나마 좋던 추억도 망가지고 끝나는거
물론 가~끔 있다는 외모도 평범 재력도 평범하지만 성격이ㄱㅆㅆ ㅆㅅㅌㅊ라 한 번 만나면 헤어나올 수 없다는 포근한 성격이면 가능
헤피엔딩도 가능
아니면 가볍게 만난다는 느낌으로 만나든지 첨부터 맘 접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