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내가 이해력이 딸리고 공감능력이 딸리는 애들을 다루는법

 

일단 난 사람이 세종류라고 본다

사람 똥멍청이 천재

똥멍청이는 한계가 명확한 진짜 표준편차 밖멍청이

사람은 의지와 개개인의 차이로 인하여 속도차이는 있지만 왠만해서는 어느 정도 수준에 달하는 사람

(이 표준편차안에서도 멍청이 사람 조금 나은사람 정도의 분류는 있다)

천재는 그냥 천재

 

대부분은 조금만 설명 해줘도 알걸 이해못하면

아니 이걸 왜 이해 못하지?

멍청이인가 하고 개빡치고 기타등등이자나 

멍청한건 잘못이 아니다. 틀린게 아냐.물론 위의 똥멍청이면 잘못이라고 본다.

헌터헌터에 그 히소카형뚱땡이한테 할아버지가 넌 머리는 좋은데 멍청해서 아쉽다. 대충이런 말이 나오는데 

멍청이를 이해하려고 하면 너도 멍청이가 되는거다.

멍청이는 이해의 영역이 아님. 그냥 다른거임

다른건 다르게 다루는거다.

 

무조건 펙트 위주다. 

대화를 길게하면 말린다.

귀찮아도 무조건 증거를 남겨야 한다.

 

1, 이해력 딸리는애가 밑

그냥 시킨다.

이해하고 하지 않으면 똥싸겠지만 

책임자로써 일단 시키고 봄.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를 못하면 그냥 시켜야 뭐가 된다.. 

못하면 그걸로 내쫓거나 뭔가 더 동기부여를 시키거나 해야한다.

일단 걔가 명백히 뭔가를 못했다는 증거는 필요하다.

귀찮아도 게임 퀘스트 처럼 기간 내용을 부여해둬라 

이거 부터 시작이다. 

그 뒤는 기계적 대응을 해야한다. 게임이다 이것은! 인간적으로 다가가지 마라.

녀석은 인간이 아닌 다른 존재다.

퀘스트를 실패하면 보상이 없듯 그냥 감정없이 

이새끼 못함이라고 위로 토스해라. 한방에 안되는 스타일이라면 위가

원기옥 모으듯 모아 올려라.

감정을 넣으면 너도 멍청이가 된다.

다른 존재다. 다르게 대해라.

마치 녀석을 대할땐 사이코 패스 소시오 패스가 되면 된다.

 

 

2. 동등한 입장

보통 말싸움하면 이런식이지

합리적으로 니가 잘못했는데 왜 그러냐 하면

아니 잘못한건 잘못한건데 왜 나한테 뭐라고 하냐 거리거나

내가 잘못한게 뭐냐고 우기거나 기타등등 대화가 안됨.

그러니 그냥 말싸움을 할 필요가 없다. 

 

그냥 팩트로 조져야한다 예 아니오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과 내용을 사전 준비해둬야 한다.

(메일내용이나 카톡등등)

약속한게 지켜졌냐 아니냐 이런거만 대답을 듣고 이유는들어주면 안됨..

배쨰라고 대답을 안하면 너도 배째면 됨.

난 하기로한건 했다. 넌 했냐? 등등

배째지 못하면 너도 멍청이가 된다. 왜냐구? 멍청이가 필살기를 썼는데

너도 쓸수 있는걸 자존심. 인간의 존엄성 등등으로 쓰지를 못한다?

너도 멍청이다. 

 

아무튼 무조건 펙트위주다. 그뒤에 필살기다.

 

3. 내가 밑

시키면 해라

더 효율적이고 기타등등 아무리 설명해도

그는 니가 자기가 시키는걸 안한다고 밖에 생각안한다.

 

대신 

그 방법도 좋지만 이런방법도 있고 저런방법도 있습니다.

만약 시키신게 안되면 어떻게 이런 저런것도 해볼까요?

로 회유가 가능한정도일 확률이 꽤있다. 이유는 이정도도 못하면 회사에 오래 있기 힘들기 때문...

 

그래도 안되는 애들은 남아 있다.

그럴땐 결제 서류, 확인 메일등등 치밀하게 증거를 남기는 수밖에 없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한다.

떠날 용기가 없으면.

절에 적응을 해야한다.

 

심심해서 끄적였다.

마구잡이로 써서미안

귀찮아서 더는 못쓰겠다. 39살 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