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가 약간 군 위계질서같이 위아래 구분이 엄격해서 나이많은 후배들한테도 선배들이 말놓고 함부로 대하고 욕도하고
근데 대들면 보는 눈이 많아서 이미지 ㅈ되니까 후배들은 허허..듣기만 하는데 이럴 경우
1.윗대가리에 찌른다 -> 이건 조직구조상 금방 들통나고 '누가 누구 찔렀대' 분명 이런말들 나옴
2.따로 불러서 말한다 -> 말귀 알아듣는놈이면 먹힐테지만 저새끼 인성상 고분고분 들을 성격아님 약간 불안함
3.걍 ㅅ1ㅂ 들이받고 할말다한다 -> 선배된 이미지, 후배된 이미지로서 양쪽 둘다 ㅈ망길이겠지만 화는 확 풀릴듯
이거 외에 현명한 방법 있나요?
뭘 해결하려고해 해결이 될거 같음?
그냥 한 10년정도 진득히 버티면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임
다 그렇게 사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