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먹고살만한걸루다가
지금은 걍 노가다 공사관리직인데 지방 돌아다니는 일이다보니
여러모로 좋지않아 쉬는 날도 일정치않고 본사에서 그만큼 지원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안전관리 생각 중인데 이거 하면 주말에 교대근무도 하고 시설관리니까 정착도 가능할거 같거든 어때?
아니면 다른거 추천해줄만한거 뭐 없어? 전기는 비전공자가 하기 많이 어렵지?
최종목표 전기안전기술사 생각하면 헛된 꿈이야?
2020.12.30 00:17
인생고민) 진지하게 30살 기술직 뭐가 좋아?
조회 수 141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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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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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원래 샵이었다가 공사관리도 하고 있어 나한테 점점 서류도 넘기려고 하는 상황인데 내 생각에도 평생직업으로는 힘들거 같아 빨리 옮겨야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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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는 동네형은 31살에 전기기술학원들어가서 거기서 따라는 자격증따고 학원에서 소개시켜준 회사에서 3년 정도 있다가
독립해서 혼자 다니더라 작은 가게들 위주로 명함뿌리고 다녀서 오전일당 13만원 오후일당 15만원 받고 하더라
이런건 아니지 ? 전기안전기술사는 뭐임 ? 전기기사 줄여서 말하는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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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 관심 있나본데
전기보다는 소방(방재)쪽으로 관심 가져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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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뭐임 전기를 좀 더 쳐주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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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별로 불나면 쪼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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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는 것만으로 기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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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설계쪽 일하는데 돈 잘벌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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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기술학원가면 전봇대 전기 기술 알려준다
한전 하청 취업시켜주는데 주5일근무 공휴일 주말쉰다
알아봐라 관심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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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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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이에 지금 직업에 회의감이 든다면 관두는걸 추천.
더군다나 노가다판이라면 더더더더더욱 빨리 손털길 바람.
기술배우기엔 아직 늦지 않은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