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관리 좀 해봤다는
병원 원무과, 총무 등등 이런쪽은 조심해라
(보험쪽은 잘모르겠지만 비슷할듯)
진짜 피곤하다..
돈관리 잘한다고 경제권 가진다고 해서 맡겼더니
뭘 하나 살려면 할인받기 위해서 수십 가지 사이트 가입은 기본이고
내가 구매할려는것은 좋니 않좋니 평가질 심하고(여차하면 교환,환불)
용돈을 어떻게 쓰는지도 따지고 들고 잔소리
부조 많이하지 말라고 하고 여차하면 가지말라고 난리(하면 손해래)
통장정리해준다고 다 뒤지고 원천징수 체크하고 (비자금 찾는것 같음)
현금영수증 제대로 안해오면 또 잔소리...
카드도 주기적으로 교체 상품권이랑 주기 맞춰서 시키는대로 못쓰면 또 잔소리
너무 많아서 다 못쓰겠다.
이것들이 내로남불 기반으로 하는것들이라
더 열받고 싸우게 되는것 같아
물론 직업탓이 아니라 사람탓 일 가능성이 높지만
직업으로 형성된 후천적 성격 무시 못한다.. 힘들어
아실수로 비추누름 ㅈㅅ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