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을 말하지만 부질없다.
본인도 글쓰면서 알 것이다.
주변에서 우와~~ 하면 으쓱~ 하고픈 마음으로 쓰는 것을.
젊은 나이에 돈 없는 것보단 돈 많은 것이 비교할 수 없이
기회가 많고, 좋은 것이겠지만
돈을 버는 사람 -> 번 돈을 모으는 사람 -> 모은 돈을 유지하는 사람 -> 유지한 돈을 잘 쓰는 사람과 같이
다음 스테이지가 기다리고 있다.
우쭐대지 말고 앞길가라.
아름다운 유리병 같은 돈.
깨지는 것은 한 순간이고 파편에 찔리는 것은 수십조각이다.
악착같이 돈 모아, 얌체같이 돈 쓰다 세상에 혼자 남은 외로운 부자.
주식으로 순식간에 돈 벌어, 여기저기 어깨피고 팔자걸음 걷다
주식으로 순식간에 돈 날려, 여기저기 어개접고 기어다니는 사람
잘 벌고 잘 모으로 잘 유지하고, 이제 좀 나에게 써볼까 하는 돈이
중환자실 병원비가 전부였던 사람 등
여러 사람이 있더라.
내일은 커녕 1 분 뒤 상황도 모르는 존재.
얼마를 얼만큼 모아서 언제 쓸지 결국 타이밍과 밸런스다.
허나 어리석은 중생들이 알아먹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