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돌겠네... 여지껏 만난 여친들은 부모님집에 살아서 외박이 안되서 주말에 한번 평일에 두번 정도해서 데이트하고
주말엔 좀 내시간 가지며 쉬었는데...
지금 여친이 어릴때부터 자취해서 주말만 되면 금토일을 내 자취집에 와서 놀다 간다. 2박3일동안....
2박3일동안 ㅅㅅ 하루에 한번씩 하는데 아 힘들어 ㅠ 여친이 글래머에 얼굴도 이뻐서 인기 많아서 좋고
완전 섹골이라 좋은데... 뭔가 어릴때부터 자취했고 전남친들이랑도 이랬을거 생각하면 그냥 전남친 작품인거 같음...
암튼 주말에 하루는 쉬고싶은데 말을 못꺼내겠다. 날 너무 좋아해서 평일에도 지 퇴근하고 힘들텐데 바로 울집 달려오는거보면...
차마 말을 못하겠음... 근데 유부남들은 진짜 어떻게 결혼하고 사는거냐??? 진짜 미친놈들 같에.............일주에 3일도 이리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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