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아무것도 아닌거 트집잡고 짜증내고
지가 잘못해놓고도 오히려 더 화내고
세상을 존나 삐딱한 시선으로 부정적, 우울하게 보는거 같다
같이 있는 사람도 존나 짜증난다 진짜
2021.01.15 10:53
여자 생리할때 성질 너무 지랄같다
조회 수 221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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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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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겁니다 연애랑 결혼은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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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생리 전에 불타오르는거랑
끝나고 뜨겁게 사랑하는걸로
생리기간 뭣같은거 참아주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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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머니 갱년기 오셨을때 귀신씌인줄알았어.
태어나서 어머니가 단한번도 욕비슷한 단어를 쓰시는걸 본적이없었는데 사람이 이렇게 달라질수도 있구나 싶었음.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는게 얼마나 개소린지 그때 잘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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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냥 지 좆대로 감정 배설하면서 남한테 피해주는건데
생리하고말고를 떠나서 걍 인간으로써 미성숙한거 아니냐.
짜증나고 우울하고 부정적이고 이런거 누군들 안느끼나
같은 걸 느끼더라도 행동은 다를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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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잇겠단 생각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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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행동은 본인이 선택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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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때 지랄난 친구를 둬본 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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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ㄹㅇ인게 생리중에 남친한테 존나 예민하게 구는 얘들도
지 남친한테만 그러고 다른사람들한텐 안그럼 ㅋㅋㅋㅋ
판단기준이 "내가 정서적인 배설을 해도 되는 관계인가?"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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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짓을 한 일주일 넘게 하는 애도있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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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사람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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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씨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