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곳에 옷걸이 좋은거 하나 갖다놨거든 내가 쓰려고
세탁소 맡기면 주는 그 하얀 쇠 옷걸이 말고
나무로 된거 굵은거 있잖음. 겨울용 외투는 무겁기도 하고 모양 망가지지 말라고 갖다놓은건데
누가 자꾸 내걸로 옷 걸길래 이거 내가 일부러 가져온거니까
다른데다가 걸어라(기존에 있던 하얀 옷걸이) 라고 하니까
쪼잔하다는데 이게 왜 쪼잔인지 난 이해가 잘 안가네
2021.01.15 12:11
이거 내가 이상한거야?
조회 수 113 추천 수 0 댓글 6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
평소 쪼잔했나보다 커피한잔 안살듯 ㅎㅎ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7점을 받으셨습니다.
-
그게 왜 쪼잔한거냐
그걸 쪼잔하다고 말하는 섹히가 쪼잔한거지
좋은거 있으니까 지 옷 좋은데다 걸라고 굳이 그것만 찾아서 걸었고만
주인있는거 알면 미안하다 다른데다 걸게 하는게 정상아닌가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9점을 받으셨습니다.
-
!!
원래 민망하거나 할말없을때
그런 말 하는 인간 있음
더 쪼잔하게 굴어줘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6점을 받으셨습니다.
-
옷걸이 좋은 거라 그래봐야 몇푼 하지도 않고 집에 몇개씩으누있을 거고.. 이왕 들고 올거면 몇개 더 가져와서 같이 쓰면 좋았을 것 같다. 글쓴이 입장도 이해가 가고 쪼잖하다고 하는 사람도 이해가 간다.
-
남의 물건을 지꺼마냥 쓰는것들이 하는말이 '쪼잔하게 왜그래' 지
지들 눈에도 좋아보이니까 쓰고싶으면서도
지가 직접 사거나 준비하려고는 안하는 것들이지
난 글쓴이 마음이 이해가 간다
저런 반응이면 상대방이 못 배워 쳐먹은 새기고
니가 좀 띠껍게 말했으면 상대방은 정상임